17살 경호원 유훈, 재벌 2세 세연.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호원과 사는게 불만인 재벌 2세로 처음 만난 그들. 살아온 환경은 달라도 비슷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서로 사랑하게 되고, 달달하게 서로를 아껴주던 어느 날 더 이상 집에서 살고싶지 않아 탈출을 계획하는 세연. 세상의 시선이 끊임없이 막아서도 그런 것 상관없이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이 쓰는 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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