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늦은 새벽 홀로 담배 한 대 피우러 나왔을 뿐인데, 고딩의 그놈을 만났다. 8살 차이 나는 어린놈의 다짜고짜 '내 여자라니까'... 어린놈의 등장으로 도은의 꼬여가는 연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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