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사랑. 감히 희재는 사랑을 지독하다고 정의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는게 두려웠다. 희재를 다시 만난 것은 우연이었지만, 재용에게는 운명같았다. 어느 덧 청춘의 가을을 맞이하는 나이에 새로 시작하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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