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재 최현우. 좋아하는 것은 많지만 잘하는 것이 없었다. 유일한 특기라면 노력뿐. 그러나 '특기는 노력'이라는 말은 면접관의 비웃음만 살 뿐이었다. 자신의 특기를 알 수 없게 된 현우는 무기력하게 거리를 걷던 중 '바벨탑'으로 끌려가고 마는데……. 모든 능력과 재능의 한계가 사라진 공간, 바벨탑. 재능이란 한계에 절망하던 둔재의 미친 노력이 시작된다. 천재? 재능? 내 노력으로 전부 씹어 먹어 줄게!

욕망을 품어야 강해진다! -Lord of the Greed

저승사자는 시간이 되자 어쩔 수 없이 가상현실게임 속으로 들어가 최시우의 영혼을 수거하려 했다. 두둥! [캐릭터가 사망하였습니다. 리스폰 하시겠습니까?] “여긴 또 어디야?”

시온에게 찍힌 낙인, 100코인짜리 F등급 최저가 헌터. 하지만 등급이 모든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마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역대급 천재! 역대급 헌터의 탄생이었다.

마도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끔찍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젠 다를걸? 양자마도학으로 새로운 삶의 지평이 열린다.

어린 시절의 실수로 마법사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이서준. 세계가 종말을 맞이하는 순간 평생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내는데... [「진리의 요람」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헌터가 아무나 될 수 있는 줄 알아? 비웃음 당하던 현우, 사상 최고의 무공 기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