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아(아랑)
송진아(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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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드 카델리아: 푸른 장미의 기사

“신이 허락하는 그 순간까지 카델리아 드 아르헨, 당신을 지키겠습니다.”수많은 암살 위협 속에서도 사랑하는 왕국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공주.그런 공주를 사랑해 기꺼이 목숨까지 건 기사와그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마음을 알게 된 공주. 서로를 사랑하나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세르비엔의 연인

심장이 얼어붙는 고통을 이겨내야만 꽃필 인연이니 그 운명을 감당할 자신이 있느냐 한 인간의 눈 먼 욕망으로 인간계와 엘프계의 평화가 깨져버리자 두 세계의 협력으로 ‘세르비엔’이라는 이름의 구슬 안에 봉인되었던 마왕이 신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세상 밖으로 퍼져버렸다. 순식간에 세상에 흩어져버린 마왕을 봉인하고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수心제가치국평천하

<수心제가치국평천하> 마음(心)을 지켜라! 그리하면 평화로운 가정(家), 나라(國), 그리고 태평성대한 세상(天下)으로 나아가리니. 새로운 조선을 꿈꾸는 영종의 시대. 그의 개혁에 반대하며 어둠 속에서 때를 기다리는 흑매도(黑梅刀). 두 세력의 암투가 벌어지고 있던 그 때, 언 땅에 스며들 듯 꽃피운 사랑(愛), 그것이 그들의 생(生)을 바꿔놓았다. 내의원의 하나뿐인 여의원인 그녀, 진애랑(이애랑)에게 우연처럼 다가온 운명 같은 사랑. 예기치 않은 그와의 인연 속에서 조심스레 싹트는 어떤 마음과 하나둘씩 풀려가는 감춰진 과거가 그녀를 뒤흔든다. 왕의 호위부대, 충용영(忠勇營)의 대장인 그, 김휘영에게 다가온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 우연처럼 계속 마주치는 그녀가 그의 가슴을 간질이기 시작한다. 세자시강원 좌빈객인 그, 이 윤에게 찾아온 가슴 속 작은 파문. 그 누구 하나 곁에 두지 않았던 그의 마음에 그녀가 자꾸만 문을 두드린다. 세자시강원 좌빈객 조교인 그녀, 이효령에게 성큼 다가온 당혹스러운 마음. 저도 모르는 새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가 그녀의 가슴을 아릿하게 한다. 그리고 네 남녀의 마음(心)이 얽히며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르비엔의 연인-심장에 각인된 사랑

심장이 얼어붙는 고통을 이겨내야만 꽃필 인연이니 그 운명을 감당할 자신이 있느냐 한 인간의 눈 먼 욕망으로 인간계와 엘프계의 평화가 깨져버리자 두 세계의 협력으로 ‘세르비엔’이라는 이름의 구슬 안에 봉인되었던 마왕이 신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세상 밖으로 퍼져버렸다. 순식간에 세상에 흩어져버린 마왕을 봉인하고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에렌드리아 황실마법학교는 세르비엔 조각을 회수하기 위한 원정대를 보내는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 인간계 에렌드리아 제국의 황태자, 젠 에렌델, 그리고 인간과 엘프의 피가 섞인 루페리, 아렌 샤르헨. 처음에는 그저 최악의 우연인 것만 같았던 인연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역사 속에, 그리고 두 사람의 기억 속에 숨겨져왔던 엄청난 진실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운명에 휩쓸리게 되는데……. 세상의 평화, 그리고 심장 깊이 각인된 사랑까지 지켜내기 위한 두 남녀의 운명이 지금, 시작된다.

로즈 드 카델리아: 푸른 장미의 기사

'“신이 허락하는 그 순간까지 카델리아 드 아르헨,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수많은 암살 위협 속에서도 사랑하는 왕국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공주. 그런 공주를 사랑해 기꺼이 목숨까지 건 기사와 그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마음을 알게 된 공주.  서로를 사랑하나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