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이 싸우는 세계.
회귀해보니 출근 첫날이었다.
혜성처럼 나타난 검은 머리의 외국인 축구선수. 완벽한 피지컬과 무한 체력으로 필드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축구#피지컬#천재#보육원#낙하산#무경력#발롱도르
제3차 세계 전쟁이 터진 후, 23질의 재벌물 작가가 1980년대로 회귀한다. 그는 자신의 지식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길을 택하지만 역사의 운명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전국 고교 축구 대회 1위.명불허전 최고의 수비수.모든 걸 가졌다고 생각할 때, 살인 태클에 재활 불가한 부상을 입었다.운명의 장난일까, 또 다시 트럭에 치이게 되고.'그 다리, 내가 고쳐줄게.'미지의 존재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근데, 그 조건이 뭐라고?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우승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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