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조회수의 신화, 이재훈 작가가 돌아왔다. 신작 <오버 더 로드>와 함께!모두가 열광했다. 적어도 75화까지는. 어쩌면 그 전까지…잦은 지각과 휴재에 모두가 등을 돌렸다. 열혈독자를 자청한 나도 간신히 볼 지경이다.이렇게 소설 낭비할 거면 차라리 내가 쓰겠어!…라고 말한 게 내 잘못이다. 눈 떠보니 소설 속 캐릭터가 되었으니까. 그런데 주인공도 아니고 악역이라니…현실로 돌아가고 싶을 뿐인데, 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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