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내 남동생한테 문자 얼마나 해?’ 그 한 문장에 비안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친구의 이간질 후 오히려 더 가까워진 아이 같은 남자와 여주인공, 비안. 7년 연하도 모자라 아직 20대 초반인 남자를 키워보기로 다짐했지만... 갑자기 생겨버린 아이 때문에 다시 고민에 빠진 비안의 Love Surviv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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