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에 부모를 잃은 고아 온누리는 아빠의 친한 친구의 집에서 18살이 될 때까지, 아빠 친구의 아들인 반휘령과 반하다와 함께 키워진다.귀여운 남동생 하다와는 지낼 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늘 사고를 치고 무뚝뚝한데다가 괴팍하기까지 한 성격의 동갑내기 휘령과는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급기야 반휘령 공포증이라는 병까지 생겨버리는데….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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