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오
한수오
평균평점 2.04
철권 마종의

[쌀 열 섬. 비단 다섯 필. 그리고 은자 스무 냥. 그게 열다섯 살이 된 나의 몸값이었다.] 무협의 거장, 한수오! 그가 그려내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진짜 무협.

날아가는 칼
3.0 (1)

아홉 개의 칼! 아홉 명의 살인귀! 그리고 강호무림(江湖武林)! 복수를 위해 칼이 되었으나, 끝내 칼로 남지 못하고 야인으로 돌아간 사내, 무조운(武朝雲)! 그가 다시 무정한 칼이 되어서 강호(江湖)로 돌아왔다!

에스퍼
1.5 (2)

낮에는 미래고교 2학년 박주노.밤에는 초능력 요원, 코드네임 아수라.이중생활을 하며 살아온 그의 앞에,과거 무림에서 온 자들이 날뛰기 시작한다.그러나 초능력만으로는 그들을 상대할 수가 없는 상황.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초능력자라고, 내공을 익히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신검마도
2.5 (2)

「노는 칼」「보검박도」의 작가 한수오! 변신, 그리고 도전! 색다른 성장 무협 「신검마도」! 천하십대고수 중 한 명인 서천노사의 무기명제자 이환! 가진 바 재능이 없어 이름도 올리지 못한 비공식 제자. 그러나 그에게도 장점이 있었다. 그것은 남다른 인내와 끈기.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이환의 모험이 시작된다!서쪽에서 동쪽으로, 장강의 물줄기를 타 넘으며 펼쳐지는 대활극이 펼쳐진다!

색협

<노는칼> <보검박도> <월하강호>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색협>강호에 첫발을 내딛은신진들의 역동적인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사괴인전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천애고아인 유천화.의동생들과 함께 벌목공으로 살아가다운명처럼 찾아온 생부의 유언에 따라흑도의 작은 가문 음양가의 가주위를 계승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그는 최음독의 약력에 침입을 받아여인만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색마의 육체를 지니게 된다. 색정가로 지탄받는 음양가의 가주 유천화! 가는 곳마다 미녀의 정을 불러일으키며색중협으로 우뚝 서는유천화의 파란 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천봉

<노는칼> <보검박도> 의 작가 한수오의 무협소설<천봉>청록의 평원(平原)에 떠오른 태양은 핏물처럼 붉기만 했다.구천(九泉)에 들지 못한 수천 영혼이 그 붉은 햇살 아래 소리없이 울부짖었다.뒤늦게 그 평원, 피비린내가 물씬거리는 노을빛 전장(戰場)에 도착한 영혼들의 혈육들은 망연자실(茫然自失), 땅을 치며 한없이 통곡했다.그러나 그들은 복수를 다짐하지 않았다.그들 모두가 책만 알던 서생이거나 땅만 파던 무지렁이 촌민이기 때문이 아니었다.오히려 그들 대부분은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철칙 아래도산검림(刀山劍林)을 종횡하던 강호인(江湖人)들이었다.그런 그들이 복수의 칼날을 가슴에 묻고사무치는 은원을 오열로써 지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직 한 가지였다.두 사람의 입에서 더 이상의 분쟁은 없다는 선언이 뱉어졌기 때문이었다.일대검성(一代劍星) 상관무군(上官武君)과 칠절대제(七絶大帝) 궁사담(宮師潭)이바로 그 주인공들이었다.

십이소 십이다

<노는칼> <보검박도> <월하강호>의 작가 한수오의 무협장편소설<십이소십이다>무력 536년, 대화성이 흐르는 7월 그믐,천마가 죽고 마도천하가 종막을 고했다. 정도의 마지막 횃불인 천애유령과그가 이끄는 일천결사는 명성이 쇄락한 그날 새벽,천마도를 기습,천마를 죽이고 전날 마도대성회에 나섰던일천마인과 동귀어진함으로써 사실상 마도천하의 종지부를 찍었다.암흑의 시대, 마도천하는 그렇게 끝났다. 그 시기, 후세에 환란의 시대로 명명된 그때,유가인은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의 문을 두드리는열다섯의 야문 나이로 세상과 격리되었다.

보검박도

박도로 강호를 휩쓸다

패도
3.0 (1)

무협소설

아수라

<아수라> <노는칼> <보검박도> <월하강호> 의 작가 한수오의 무협장편소설 <아수라> 신의를 지키고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친구에게 이용당한 은인 신권. 강호의 배신과 기만 앞에서 배신당하기 전에 배신하겠다고 절규한 단엽강. 그러나 가슴에 들어차 완전히 버리지 못한 정(情). 설령 하늘이라고 해도 나를 속이거나 배신할 수 없을 것이다.

수라의 하늘
2.5 (1)

<수라의 하늘> 보검박도, 노는 칼, 십이소십이다의 그가 돌아왔다. 정통 신무협의 보증 수표, 한수오가! 『수라의 하늘』 현세의 지옥 유황도에서 보낸 십 년. 그를 비정하고 더욱 비정하게 만든 건 누명의 세월이었다. 사방이 지옥이라 스스로 수라가 되기를 결심한 남자. 메마른 사막과도 같은 눈으로 얼음처럼 굳어 희미해진 심장 박동을 들으며 마침내 그가 세상으로 올라왔다. 거짓을 말하고,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여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천하를 만든 자들이여 두려워하라! 이제 곧 수라의 하늘이 드리워질지니 세상 전체에 그림자의 땅이 도래하리라!

노는 칼

<노는 칼> <아수라> <보검박도> <월하강호> 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 <노는칼> 항주 뒷골목의 우두머리인 소항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인, 소소. 그녀의 진짜 정체는 결혼하기 싫어서 가출한 황보세가의 일곱 번째 여식이다. 그녀는 자신을 찾으러 온 정혼자 앞에서 소항을 마음에 두었다고 이야기하고, 이로 인해 소항은 졸지에 황보세가의 사위 후보가 된다. 세가의 암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하는 소항. 무공이라고는 쥐뿔도 할 줄 모르는 그에게 피할 수 없는 특명이 떨어진다. 급기야 그는 강호의 은자들에게 벼락치기로 무공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용혈무궁

<용혈무궁> <노는칼> <보검박도> <월하강호> 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 <용혈무궁> 40년 전. 신구대전(新舊大戰)이 있었다. 새로운 정권의 추종세력 천무맹(天武盟)과 구시대의 추종세력 구중련(九重聯)의 충돌 속에 최후의 승자는, 뜻밖에도 새롭게 등장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일곱 절대자, 칠요(七曜)였다!! .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새로운 태풍이 조용히 북상하고 있었다. 아무도 그 이동 경로를 예측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광풍난마의 중심에서 조용히 관조하는 사람이 있었다!! 龍血無窮―용의 피는 다하지 않는다!

월하강호

<월하강호> <노는칼> <보검박도> <아수라> <십이소십이다> 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 <월하강호> 함부로 청부를 받지 말라!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일이 오백을 죽였다. 살아남은 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원한은 하늘을 가리고 음모는 과거를 삼킨다. 탐욕과 거짓으로 더럽혀진 하늘 아래, 이름을 잃어버린 한 사나이의 무림종횡이 시작된다.

비포 더 던

<비포 더 던> <아수라> <노는칼> <월하강호> 의 작가 한수오의 장편소설 <비포더던> 평범한 사람은 알 수 없는 낮도 밤도 아닌 세상, 그곳엔 현실의 붉은 속살을 여지없이 후벼 파는 이야기가 있다. 힘들어도 참고 더러워도 참아야지 진정 힘없는 자들을 위해 싸워 줄 이가 말라 버린 세상, 저마다 간직한 순수를 파괴당한 이들의 사연이 담겨 있다. 의문투성이 사내 하태웅, 알아주는 주먹들도 고개를 숙이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학벌과 경력을 가졌으며 높으신 양반들도 ‘부탁’을 할 정도로 능력이 있지만 사회의 밑바닥에서 떠나지 않는 평범한(?) 사채업자! 과연 그가 겪어 내는, 살아 내는 세상은 어떠한가······.

천외천의 주인
1.75 (4)

[독점연재]그는 죽고, 다시 태어났다.흔히 말하는 불교의 윤회가 아니었다.사부에게 버림받고, 의형제의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로 시간을 거슬러서 젖먹이 간난아이로 환생했다.미래의 역사인 전생을 기억하는 새로운 삶이다.자, 이제 어떻게 하지?환란의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설로 남아 인구에 회자될 그의 신화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싸움의 신
1.0 (1)

“너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좋으냐?”“싸움이요.”“왜?”“이기니까요.”소년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아이답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더했다.“그리고 지지 않으려고요.”* * *눈물 없이 태어난 무루(無淚).어떠한 연유로 강호의 이름깨나 날린 인물들을 모아 만든 비림(秘林)!싸우면서 살아가는 무루에게는 그만의 꿈이자, 원한이고, 복수이자, 살아가는 이유인 목표가 있는데…….

불세출 악인지로

선(善)과 악(惡)은 서로 다른 동기와 목적을 가져서 스스로 증명하기 어렵다.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강호 무림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이 광폭한 사내가 나타났다.과연 그는 선일까, 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