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모드 몽고메리
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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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사파이어 같은 바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반달형으로 뜬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아름다운 초록빛 나무들, 잘 익은 과일처럼 붉고 구불구불한 마을 오솔길,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 사과꽃 만발한 환희의 길, 거칠게 물결치는 검푸른 바다를 비추는 포 윈즈 등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톱 해변, 아이들이 뛰노는 무지개 골짜기, 이 세상 모든 여성이 꿈꾸는 행복한 집 잉글사이드.  1874년, 이곳에서《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태어났다. 면적이 제주도의 3배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앤의 낭만적 인생 이야기들은 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소녀시절부터 할머니에 이르는 앤 셜리의 소박한 삶, 아름다운 여성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며, 꿈꾸며, 사랑하며 자식을 기르는 앤의 일생은 평범하면서도 진솔하고, 그러면서도 삶의 따뜻한 의미가 깊게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도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투명하기까지 하다. 여자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사랑의 갈등, 삶의 고뇌, 행복을 위한 아픔과 고독들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나간다.  호프타운의 고아 '앤'이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되기까지는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사내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상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고아원으로 다시 보내지거나 성질 고약한 블뤼엣 부인네로 들어가게 되는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다.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된 몽고메리의──또한 우리의 주인공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간절한 소망을 품는다.

앤스북스

빨강머리 앤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빨강머리 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라는 저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에게조차도 빨강머리 앤의 강력한 이미지는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으리라 생각한다.  씩씩하고 고집이 세며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눈부신 생명력으로 똘똘 뭉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그 유명한 빨강머리 앤의 저자가 쓴 더욱 재미있는 소설들이 잇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몽고메리여사의 소설의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을 많이 닮아있다고 한다. 누구와도 닮지 않은 강한 개성을 지니면서도 언제나 밝은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 청소년기를 주제로 한 그녀의 성장 소설들은 읽는 이들에게 기쁨과 재미를 준다,  몽고메리 여사의 다른 책들, 에밀리 초원의 빛,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 에밀리 여자의 행복, 제인 물망초, 패트 은빛 숲의 집, 패트 삶의 꿈, 세라 사랑의 기쁨, 세라 황금의 길, 밸런시 로망스, 엘리제 생의 한가운데, 등을 포함한 앤스 북스 열권은 빨강머리 앤 못지않게 재미있고 유쾌한 감동을 주는 책들이다.  어둡고 지루하고 고독한 긴 터널, 하지만 지나고 보면 섬광처럼 사라진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에게 권한다. 넓은 세상이 망망대해처럼 자기 앞에 놓여진 청소년들에게 권한다.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섬세하고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소녀들에게 권한다.  청소년기를 건강하고 무사하게 지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많은 청소년들이 희망이라는 낡은 단어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산다.  무엇을 위하여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모르는 젊은이들, 그러나 항상 자기 앞의 생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는 젊은 그들에게 권한다. 힘겹고 차갑게만 보이는 세상이 그래도 따뜻하다는 걸 잊지 않게 해주는 희망의 책들, 보기만 해도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열권의 책을 딸이 없는 나는 소중한 친구의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진다.  마치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하고 노래하는 요즘 만화 속의 주인공 ‘캔디’는 몽고메리 여사의 소설 주인공들을 닮았다. 결코 쉽지 않은 삶, 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 한 번뿐인 삶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그 삶의 어려운 순간들을 치유하는 꿈과 위로를 가르쳐주는 책, 긴긴 겨울 방학,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을 우리의 딸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읽고 읽고 또 읽어도 그 긴 겨울이 끝나지 않을 듯한 뿌듯한 분량의 책들을 머리맡에 놓아주고 싶다.

빨강 머리 앤

<빨강 머리 앤> 마릴라 아주머니,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새로운 날이에요!” “내 보증하마. 앤, 넌 내일도 실수를 수두룩이 저지를 거야.”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앤 셜리’의 명랑하고 엉뚱한 성장소설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더모던 감성클래식」 두 번째 이야기, 《빨강 머리 앤》 “앨리스 이래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마따나, 역대 최강의 러블리 캐릭터 ‘앤 셜리’ 이야기의 첫 권인 《빨강 머리 앤》(원제: 초록 지붕 집의 앤 Anne of Green Gables)이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라는 주제곡이 절로 흥얼거려질 만큼 유명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삽화 덕분에, 긴 분량의 완역본이지만 순식간에 읽을 수 있다.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어려움들을 돌파해 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 묘사가 생생하고, 특히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문장들이 탁월하다. 그래서 소설의 배경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은 항상 팬들로 북적이고, 이 책은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를 넘어서 꼭 읽어봐야 할 고전으로 꼽힌다.

빨강머리 앤 1 - 만남

<빨강머리 앤 1 - 만남> 앤 셜리와의 만남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사파이어 같은 바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반달형으로 뜬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아름다운 초록빛 나무들, 잘 익은 과일처럼 붉고 구불구불한 마을 오솔길,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 사과꽃 만발한 환희의 길, 거칠게 물결치는 검푸른 바다를 비추는 포 윈즈 등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톱 해변, 아이들이 뛰노는 무지개 골짜기, 이 세상 모든 여성이 꿈꾸는 행복한 집 잉글사이드. 1874년, 이곳에서《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태어났다. 면적이 제주도의 3배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앤의 낭만적 인생 이야기들은 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소녀시절부터 할머니에 이르는 앤 셜리의 소박한 삶, 아름다운 여성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며, 꿈꾸며, 사랑하며 자식을 기르는 앤의 일생은 평범하면서도 진솔하고, 그러면서도 삶의 따뜻한 의미가 깊게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도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투명하기까지 하다. 여자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사랑의 갈등, 삶의 고뇌, 행복을 위한 아픔과 고독들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나간다. 호프타운의 고아 '앤'이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되기까지는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사내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상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고아원으로 다시 보내지거나 성질 고약한 블뤼엣 부인네로 들어가게 되는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다.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된 몽고메리의──또한 우리의 주인공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간절한 소망을 품는다. "부탁이에요. 나를 다른 집으로 보내려는지 아니면 여기 있게 하려는지 가르쳐주세요. 아침 내내 참아왔지만 이제 더 이대로 있을 수 없어요. 괴로워요. 부디 가르쳐주세요." 더 이상 가르쳐주지 않을 핑계가 없었으므로 머릴러는 말했다. "그럼, 이야기해 주마. 매슈 오라버니와 나는 너를 여기에 두기로 결정했다. 네가 착한 아이가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말이다. 아니, 왜 그러니?" 앤은 어찌할 바 몰랐다. "눈물이 나와요.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눈물이 나와요. 너무나 기뻐서. 아, 기쁘다는 말로는 모자라요. '환희의 하얀 길'과 벚꽃 나무를 보고 무척 기뻤지만…… 이 기분은 기쁘다는 것보다 훨씬 멋져요! 아, 너무나 행복해요. 착한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어요. 힘은 들겠지만요. 토머스 아주머니는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쁜 아이라고 늘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왜 울고 있을까요?" 몽고메리가《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을 쓰기 시작한 것은 30살 때인 1904년 봄이었다. 이듬해 10월 작품을 출판사로 보냈으나, 모두 외면하여 빛을 볼 수 없는 운명에 놓였다. 3년 뒤 우연히 다락방에서 그 원고를 발견한 모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작품의 가치를 새삼 깨닫고 용기를 내어 미국 보스턴 페이지출판사로 보냈다. 얼마 뒤 모드는 5백 파운드에 사겠다는 회답을 받았다. 이렇게 1908년에 출판된《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은 나오자마자 다섯 달만에 1만 9천 부나 팔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모드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마크 트웨인, 키플링 등은 '앤 셜리'를 세계문학사상 보기 드물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서 그녀는 그 뒤에 이어지는 작품을 계속 써내려갔다. 그러나 1939년까지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시리즈를 계속 쓰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은 수천만 부가 팔렸으며 17개 언어로 옮겨졌다. TV 시리즈, 영화와 연극은 물론 뮤지컬과 발레로도 공연되었다. 그러나 이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평가들은 그녀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캐나다의 주요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즈음 여성작가들에게 관심을 가진 비평가들은 사람들이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겨 읽는 까닭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1947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몽고메리가 찰스 디킨즈만큼 사랑받는 작가임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일기를 통해 복잡하고도 상상력 풍부한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빨강머리 앤 세트 (10권)

<빨강머리 앤 세트 (10권)> 앤 셜리와의 만남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사파이어 같은 바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반달형으로 뜬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아름다운 초록빛 나무들, 잘 익은 과일처럼 붉고 구불구불한 마을 오솔길,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 사과꽃 만발한 환희의 길, 거칠게 물결치는 검푸른 바다를 비추는 포 윈즈 등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톱 해변, 아이들이 뛰노는 무지개 골짜기, 이 세상 모든 여성이 꿈꾸는 행복한 집 잉글사이드. 1874년, 이곳에서《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태어났다. 면적이 제주도의 3배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 앤의 낭만적 인생 이야기들은 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소녀시절부터 할머니에 이르는 앤 셜리의 소박한 삶, 아름다운 여성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며, 꿈꾸며, 사랑하며 자식을 기르는 앤의 일생은 평범하면서도 진솔하고, 그러면서도 삶의 따뜻한 의미가 깊게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도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투명하기까지 하다. 여자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사랑의 갈등, 삶의 고뇌, 행복을 위한 아픔과 고독들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나간다. 호프타운의 고아 '앤'이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되기까지는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사내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상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고아원으로 다시 보내지거나 성질 고약한 블뤼엣 부인네로 들어가게 되는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다.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이 된 몽고메리의──또한 우리의 주인공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간절한 소망을 품는다. "부탁이에요. 나를 다른 집으로 보내려는지 아니면 여기 있게 하려는지 가르쳐주세요. 아침 내내 참아왔지만 이제 더 이대로 있을 수 없어요. 괴로워요. 부디 가르쳐주세요." 더 이상 가르쳐주지 않을 핑계가 없었으므로 머릴러는 말했다. "그럼, 이야기해 주마. 매슈 오라버니와 나는 너를 여기에 두기로 결정했다. 네가 착한 아이가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말이다. 아니, 왜 그러니?" 앤은 어찌할 바 몰랐다. "눈물이 나와요.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눈물이 나와요. 너무나 기뻐서. 아, 기쁘다는 말로는 모자라요. '환희의 하얀 길'과 벚꽃 나무를 보고 무척 기뻤지만…… 이 기분은 기쁘다는 것보다 훨씬 멋져요! 아, 너무나 행복해요. 착한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어요. 힘은 들겠지만요. 토머스 아주머니는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쁜 아이라고 늘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왜 울고 있을까요?" 몽고메리가《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을 쓰기 시작한 것은 30살 때인 1904년 봄이었다. 이듬해 10월 작품을 출판사로 보냈으나, 모두 외면하여 빛을 볼 수 없는 운명에 놓였다. 3년 뒤 우연히 다락방에서 그 원고를 발견한 모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작품의 가치를 새삼 깨닫고 용기를 내어 미국 보스턴 페이지출판사로 보냈다. 얼마 뒤 모드는 5백 파운드에 사겠다는 회답을 받았다. 이렇게 1908년에 출판된《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은 나오자마자 다섯 달만에 1만 9천 부나 팔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모드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마크 트웨인, 키플링 등은 '앤 셜리'를 세계문학사상 보기 드물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서 그녀는 그 뒤에 이어지는 작품을 계속 써내려갔다. 그러나 1939년까지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시리즈를 계속 쓰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은 수천만 부가 팔렸으며 17개 언어로 옮겨졌다. TV 시리즈, 영화와 연극은 물론 뮤지컬과 발레로도 공연되었다. 그러나 이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평가들은 그녀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캐나다의 주요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즈음 여성작가들에게 관심을 가진 비평가들은 사람들이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겨 읽는 까닭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1947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몽고메리가 찰스 디킨즈만큼 사랑받는 작가임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일기를 통해 복잡하고도 상상력 풍부한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번리의 앤

<에이번리의 앤 [한글판]> “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빛과 같았던 아이였다. 앤이 누군가를 만나 한 줄기 빛을 비추듯 미소 짓고 말 한 마디를 건네면, 그 사람은 잠시나마 희망을 찾고 사랑을 느끼며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희망과 긍정의 소녀 ‘앤 셜리’가 청년으로 성숙해가는 여정!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에이번리의 앤》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며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을 전해준 ‘앤 셜리’의 성장기 《빨강 머리 앤》, 결말에서 앤은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따르는 대신 가족과 주변에 대한 책임감을 택했다. 그러나 앤의 시계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갔다.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녀가 아니라, 이제 막 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대서사를 시작한 청년이 되어 《에이번리의 앤》으로 돌아왔다. 이제 앤은 이제 단지 ‘초록 지붕 집의 앤’이 아니라 ‘에이번리의 앤’이 되어 마을 전체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4권)

<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4권)> 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몽고메리 단편선 1

<몽고메리 단편선 1> 저자는 각 단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단순하지만 낭만이 느껴지는 필체로 표현한다. 또한 주인공과 주변 사람의 삶을 담백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1904년에 쓰인 글이지만,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벌어질 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가족, 성장, 사랑이 어우러진 우연한 결혼식 주인공 쉘윈은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기쁨의 재회를 한다. 예전과 많이 변한 가족들 상황에 당황하게 된다. 게다가 돌아온 날은 뜻밖에도 자신의 동생이 결혼식을 하는 날이었다. 오랜 만에 찾은 고향에서 갑작스럽게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지우지 못한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린다. 잊으려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더욱이 첫사랑은 이미 다른 사람의 부인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려 애쓴다. 하지만 동생의 결혼식에서 첫사랑과 마주친 쉘윈은 그녀가 여전히 미혼임을 알게 되고 동생과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잘못 전달된 프러포즈에 행복해 하는 고상한 노처녀 미스 매들린 노처녀 미스 매들린은 평생 한 번도 프러포즈를 받아본 적이 없는 여성이다. 어느 날, 프러포즈편지를 받게 되지만 불쾌하다며 거절하고 만다. 하지만 실제 프러포즈편지는 자신의 조카에게 온 것이었다. 프러포즈를 한 남성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결혼 상대가 있음을 뒤늦게 알고 괴로워하지만, 차마 미스 매들린에게 전후사정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미스 매들린은 프러포즈를 거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한번이라도 프러포즈를 받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행복해 한다. 어처구니없지만, 쓴웃음을 짓게 하는 이야기다.

무지개 골짜기 · 잉글사이드의 릴라 (빨간머리 앤 시리즈 3)

<무지개 골짜기 · 잉글사이드의 릴라 (빨간머리 앤 시리즈 3)> 무지개 골짜기 · 잉글사이드의 릴라 (빨간머리 앤 시리즈 3) 세계 문학 1+1 영어원서 읽기 《무지개 골짜기》 (Rainbow Valley) : 41 ~ 43세 결혼 15년 되는 앤과 길버트 부부는 6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웃 장로교 목사의 아이들과 여섯 자녀와의 인간관계를 중점으로 서술하고 있다. 《잉글사이드의 릴라》 (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앤의 아들이 1차 대전에 참전하는 이야기를 묘사한다. 막내 딸 '릴라(Rilla)'에 초점을 두고 1차 세계 대 에 대한 여성의 관점에서 동시대 작가가 쓴 유일한 캐나다 소설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 제목은 '난롯가 집의 릴라(Rilla of Ingleside)' 일컫는다.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레드먼드의 앤 · 앤의 꿈의 집 (빨간머리 앤 시리즈 2)

<레드먼드의 앤 · 앤의 꿈의 집 (빨간머리 앤 시리즈 2)> 레드먼드의 앤 · 앤의 꿈의 집 (빨간머리 앤 시리즈 2) 세계 문학 1+1 영어원서 읽기 《레드먼드의 앤》 (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앤의 대학생 시절, <빨간 머리 앤>의 후작으로 앤의 대학생 시절을 다룬 소설이다. 앤 셜리는 시간의 여유가 생기자, 노바스코샤 주의 레드먼드 대학교에 진학한다. 또한 친구 길버트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앤과 같이 대학교에 진학한다. 《앤의 꿈의 집》 (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앤의 신혼 초기 시절, 앤과 길버트의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초기 결혼 생활 첫 번째 집으로 이사하며 앤 셜리는 신혼 집을 '꿈의 집'이라고 부른다.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빨간 머리 앤 · 에이번리의 앤 (빨간머리 앤 시리즈 1)

<빨간 머리 앤 · 에이번리의 앤 (빨간머리 앤 시리즈 1)> 빨간 머리 앤 · 에이번리의 앤 (빨간머리 앤 시리즈 1) 세계 문학 1+1 영어원서 읽기 《빨간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1세의 고아 소녀인 앤 셜리는 한 농장에서 늙은 부부를 돕기 위해 남자아이를 입양하려 했는데 실수로 여자아이가 보내진다. '앤 셜리' 순수한 소녀가 감성이 풍부하고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모두 3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이번리의 앤》 (Anne of Avonlea) : 16 ~ 18세 앤의 처녀 시절, 앤은 레드먼드 대학교에 가지 않고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잉글사이드의 릴라 (앤 셜리 49~53세 이야기)

<잉글사이드의 릴라 (앤 셜리 49~53세 이야기)> 잉글사이드의 릴라 (앤 셜리 49~53세 이야기)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잉글사이드의 릴라》 (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앤의 아들이 1차 대전에 참전하는 이야기를 묘사한다. 막내 딸 '릴라(Rilla)'에 초점을 두고 1차 세계 대 에 대한 여성의 관점에서 동시대 작가가 쓴 유일한 캐나다 소설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 제목은 '난롯가 집의 릴라(Rilla of Ingleside)' 일컫는다.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무지개 골짜기 (앤 셜리 41~43세 이야기)

<무지개 골짜기 (앤 셜리 41~43세 이야기)> 무지개 골짜기 (앤 셜리 41~43세 이야기)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무지개 골짜기》 (Rainbow Valley) : 41 ~ 43세 결혼 15년 되는 앤과 길버트 부부는 6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웃 장로교 목사의 아이들과 여섯 자녀와의 인간관계를 중점으로 서술하고 있다.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앤의 꿈의 집 (앤 셜리 25~27세 이야기)

<앤의 꿈의 집 (앤 셜리 25~27세 이야기)> 앤의 꿈의 집 (앤 셜리 25~27세 이야기)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앤의 꿈의 집》 (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앤의 신혼 초기 시절, 앤과 길버트의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초기 결혼 생활 첫 번째 집으로 이사하며 앤 셜리는 신혼 집을 '꿈의 집'이라고 부른다.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레드먼드의 앤 (앤 셜리 18 ~ 22세 이야기)

<레드먼드의 앤 (앤 셜리 18 ~ 22세 이야기)> 레드먼드의 앤 (앤 셜리 18 ~ 22세 이야기)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레드먼드의 앤》 (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앤의 대학생 시절, <빨간 머리 앤>의 후작으로 앤의 대학생 시절을 다룬 소설이다. 앤 셜리는 시간의 여유가 생기자, 노바스코샤 주의 레드먼드 대학교에 진학한다. 또한 친구 길버트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앤과 같이 대학교에 진학한다.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빨간 머리 앤 (앤 셜리 11~16세 이야기)

<빨간 머리 앤 (앤 셜리 11~16세 이야기)> 빨간 머리 앤 (앤 셜리 11~16세 이야기)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빨간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1세의 고아 소녀인 앤 셜리는 한 농장에서 늙은 부부를 돕기 위해 남자아이를 입양하려 했는데 실수로 여자아이가 보내진다. '앤 셜리' 순수한 소녀가 감성이 풍부하고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모두 3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 문학의 풍토적 특색에는 주목할 만하다. 영국·미국문학의 거대한 문학계의 한 귀퉁이를 점하는 존재로 만족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과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감은 영·미문학에는 없는 독자성을 지녔다. '캐나다' 문학다운 독특한 성격을 띠게 되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멀리 앤 or 빨강 머리 앤> 등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까지 팬으로 만들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나다 소설가. 장편 20편, 단편 530편, 시 500편, 수필 30편을 발표했다. * 수상과 특기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 -코닥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 * 소설 시리즈 -앤 시리즈 및 앤 관련 소설 11권 -에밀리 시리즈 3권 -패트 시리즈 2권 -애번리 시리즈 2권 # 대표작품 (빨간 머리 앤 시리즈) 1908년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 11 ~ 16세 1909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 16 ~ 18세 1915년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 18 ~ 22세 1936년 《윈디 윌로우스의 앤》(Anne of Windy Willows) : 22 ~ 25세 1937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 25 ~ 27세 1939년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 : 34 ~ 40세 1919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 41 ~ 43세 1921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 49 ~ 53세 2009년 《앤의 추억의 나날》(The Blythes Are Quoted) : 40 ~ 75세

Christmas at Red Butte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작품영어로 쓰인 멋진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로 시대를 읽는다' 시리즈는 다양한 영문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이해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마지막까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것은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주고 문화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전 원작을 읽어보며 이 시대의 문화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The Finished Story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작품영어로 쓰인 멋진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로 시대를 읽는다' 시리즈는 다양한 영문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이해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마지막까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것은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주고 문화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전 원작을 읽어보며 이 시대의 문화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The Little Black Doll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69)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The Little Black Doll]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Man on the Trai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21)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The Man on the Trai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Christmas at Red Butte(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01)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Christmas at Red Butt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y Lady Jan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52)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My Lady Jan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Finished Story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44)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The Finished Story]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Bessie's Doll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20)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Bessie's Doll]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Charlotte's Ladie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155)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Charlotte's Ladie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에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생전에 남긴 작품 중 『빨간 머리 앤』(1908) 출간 이후 발표된 단편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기쁨, 슬픔, 고난, 사랑 등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등장인물들은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독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어려운 환경 앞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열정과 용기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몽고메리의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느끼기 힘든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어진 삶에 충실한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역시 팍팍한 일상을 견딜 힘을 얻게 되리라 기대한다.

Akin to Lov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718)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Akin to Lov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White Magic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640)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White Magic]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이번리의 앤(빨강머리 앤 후속 이야기) : 영어원서 초판본

<에이번리의 앤(빨강머리 앤 후속 이야기) : 영어원서 초판본> 에이번리의 앤(빨강머리 앤 후속 이야기) : 영어원서 초판본 부제: 영어원서 초판본 시리즈 1909년 초판본 Anne of Avonlea by Lucy Maud Montgomery 1. 영문(영어)원서 초판본 표지 2. 전자책(ebook) 초판본 시리즈 《에이번리의 앤》 Anne of Avonlea 1908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으로 시작되는 앤 시리즈와 후작으로 1909년 발표되었다. 빨강머리 앤의 나이: 16 ~ 18세 마릴라 아줌마의 건강이 나빠지자, 앤은 레드먼드 대학교에 가지 않고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11월 30일 ~ 1942년 4월 24일 캐나다 소설가

빨강 머리 앤 : 영어원서 초판본

<빨강 머리 앤 : 영어원서 초판본> 빨강 머리 앤 : 영어원서 초판본 부제: 영어원서 초판본 시리즈 1908년 초판본 Anne of Green Gables by Lucy Maud Montgomery 1. 영문(영어)원서 초판본 표지 2. 전자책(ebook) 초판본 시리즈 《빨강 머리 앤》 원제: 《그린게이블스의 앤, Anne of Green Gables》이다. 주인공 앤 셜리의 나이: 11 ~ 16세 1. 앤의 입양 나이가 지긋한 독신자[1] 인 마릴라 커스버트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는 농장 일을 거들 남자 어린이를 입양하려고 한다. 2. 앤의 유년시절 물론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는 커스버트 남매로서는 앤을 키우는 게 쉽지 않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11월 30일 ~ 1942년 4월 24일 캐나다 소설가 1908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으로 시작되는 앤 시리즈와 《귀여운 에밀리》로 시작되는 에밀리 시리즈를 포함한 21권의 가정 소설과 시집이 있다.

The Garden of Spice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51)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The Garden of Spice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iss Sally's Lett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76)

Lucy Maud Montgomery의 단편소설 [Miss Sally's Lett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

<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 《빨간 머리 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달콤해도 괜찮은 스물아홉 살을 위한 성장 로맨스 《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The Blue Castle》은 1926년 몽고메리가 쓴 로맨스 소설이다. 1세기 전 작품이지만 내용과 메시지가 지금의 독자가 읽어도 충분히 와 닿으며,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또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살든 ‘스물아홉’은 아픈 나이이며, 그래도 충분히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가 공감이 간다. 몽고메리의 대표작 《빨간 머리 앤》이 세상 모든 소녀들에게 꿈을 심어준 성장 소설이라면,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스물아홉에게 “누군가에게 잘 보이겠다고 허둥대지 마라, 이미 늦은 건 아닐까 걱정하며 서두르지 마라, 주눅 들지도 말고 그저 즐거워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성장 로맨스 소설이다.

초록 지붕 집의 앤

<초록 지붕 집의 앤> 삶에 지친 당신에게 세상을 새롭게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세계적인 명작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정식 특별 완역판 데뷔 109주년 기념 오리지널 스페셜 에디션 전자책 선출간 2017년 5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국내 방영 확정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앤의 생애를 담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가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전자책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집필을 끝냈음에도 출판사를 만나지 못해 몇 년간 다락방에 묻혀 있다가 1908년 3월에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출간 다섯 달 만에 2만 부가량 팔려 작가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듬해부터 출판사와 독자의 요청으로 후속작이 연달아 출간되었고, 1백 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수천 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제작된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TV로 방영되며 당시 10대 소녀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현재 7080 세대라면 책으로 읽든 애니메이션을 보든 ‘빨간 머리 앤’을 모르고 자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깡마르고 주근깨투성이에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해 생동감이 가득한’ 앤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얼마간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뒤바꾸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빨간 머리 앤>은 이제 소녀 시절의 웃음과 눈물을 수놓은 추억의 고전이자, 삶이 힘들 때면 다시금 읽고 위안을 받는 명작의 반열에 오른 지 오래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인기 콘텐츠임에도 그 방대한 분량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시리즈 전권을 번역 소개한 책들을 만나기 어려웠다. 시리즈 전권을 원문에 충실한 현대적인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한 이번 판본에서는 작가 몽고메리의 시를 쓰듯 아름다운 묘사들과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말들을 최대한 살려 어린 시절 느꼈던 재미와 행복감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빨간 머리 앤> 시리즈는 현재 캐나다 연방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넷플릭스와 CBC 합작으로 드라마화 중이며, 2017년 5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알아가야 할 일이 많다는 것도 좋은 일 아닌가요?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잖아요. 이 세상은 정말 흥미로운 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는 한 편의 성장 스토리이자, 바쁜 현실을 떠나 동심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휴식 같은 작품! 수다스럽지만 꾸밈 없고 열정적인 열한 살 고아 소녀 앤 셜리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된다.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던 독신 남매 매슈와 마릴라는 앤을 보는 순간 크게 당황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탄하고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곧 마음을 열고 자식처럼 키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본 적 없는 커스버트 남매로선 앤을 키우는 일이 그리 녹록지 않다. 이웃에 사는 친구 다이애나에게 딸기 주스라 착각하고 커런트 과실주를 대접하는가 하면, 새로 부임한 목사 부부에게 대접할 케이크에 감기로 냄새를 맡지 못해 바닐라 향신료 대신 진통제를 넣기도 한다. 늘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는 앤으로 인해 초록 지붕 집에는 소동이 끊이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앤의 매력과 순수함은 커스버트 남매에게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데…….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에도 틀림없이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실수를 다 저지르면 더는 실수할 일이 없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시리즈 1권 《초록 지붕 집의 앤》은 앤을 일컬어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아이’라 말하는 소설 속 고지식하고 엄격한 독신녀 마릴라뿐만 아니라 소설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작가 몽고메리는 이듬해에 앤이 퀸스 학교를 졸업하고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재미있는 일화들을 만들어내고 에이번리 젊은이들과 마을을 개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2권 《에이번리의 앤》(1909)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1915년 출간작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에서는 앤이 에이번리 최초의 여대생이 되어 킹스포트로 건너가 ‘페티네 집’이라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예쁜 집에서 낭만적인 처녀 시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4권 《윈디 포플러의 앤》(1936)은 앤이 대학 졸업 후 에이번리를 떠나 서머사이드 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연애편지와 앤의 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5권 《앤의 꿈의 집》(1917)에서는 앤과 길버트가 마침내 오랜 사랑의 결실을 하여 바닷가에 있는 작고 예쁜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웃집 여자 레슬리와 사람 좋은 노처녀 미스 코넬리아, 그리고 등대지기 짐 선장과 정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 마을 풍경 묘사가 많은 이 책은 <빨간 머리 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성인 취향이고 작가인 몽고메리 여사가 가장 잘 쓴 소설이라 자부했던 작품이다. 6권 《잉글사이드의 앤》(1939)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앤이 여섯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7권 《무지개 골짜기》(1919)에서는 앤의 아이들과 엄마가 없는 목사관 아이들이 엮어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데, 배경도 글렌 세인트 마을에 있는 잉글사이드로 옮겨진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8권 《잉글사이드의 릴라》(1921)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앤의 아들들도 전쟁에 참전하며 걱정에 휩싸인 사람들이 암울한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을 겪은 시대상이 반영되어 이전까지의 즐겁고 명랑하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중간중간 삽입되고 몽고메리 고유의 가볍고 유머러스한 문장력도 살아 있어 시리즈 고유의 재미와 더불어 사회적 풍자를 담아낸 블랙유머가 빛을 발한다. “계속 살아가다 보면 다시 즐거워지고 꿈도 꿀 수 있게 돼요. 꿈이 없으면 죽어 파묻힌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영원히 꿈을 꿀 수 없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겠어요?”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 수다쟁이인 빨간 머리 앤은 못 말릴 정도로 낭만적인 성격에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을 지니고 있어 아무리 나쁜 일을 당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해낸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고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상의 세계로 살짝 도망쳤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금 용기를 낸다. 이렇듯 유쾌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 때문에 사람들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도 앤을 다시 찾고 세상 살아가는 힘과 위안을 얻어가는 게 아닐까?

Rilla of Inglesid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6)

<잉글사이드의 릴라> 영문판. 1921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편 이야기로, 1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앤(Anne)’의 아들들과 목사관의 아들들, 막내딸 ‘릴라(Rilla)’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Rainbow Valle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5)

<무지개 골짜기> 영문판. 1919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로, ‘앤(Anne)’의 가족과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목사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nne of Inglesid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4)

<잉글사이드의 앤> 영문판. 1939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로, 제임스(James. 7세)와 월터(Walter. 6세) 등 5명의 자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nne’s House of Dream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2)

<앤의 꿈의 집> 영문판. 1917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로, 앤의 신혼 초기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Anne of Windy Poplar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1)

<윈디 포플러의 앤> 영문판. 1936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앤의 고등학교 교장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Anne of the Islan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33)

<레드먼드의 앤> 영문판. 1915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앤(Anne)’의 레드먼드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Anne of Avonle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51)

<에이번리의 앤> 영문판. 1909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빨강머리 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16세가 된 ‘앤(Anne)'이 제2의 고향인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Anne of Green Gabl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91)

<빨강머리 앤>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많은 소녀의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풍부한 어휘력과 감성이 풍부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독신자인 마릴라 커스버트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는 농장 일을 거들 남자 아이를 입양하려고 한다. 하지만 매슈가 마을 기차역에 갔을 때는 엉뚱하게도 수다쟁이 여자 아이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입양을 맡은 스펜서 부인의 실수로 온 것이었는데…

소설 빨강머리 앤 일러스트에디션

<소설 빨강머리 앤 일러스트에디션> "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가 그리는 빨강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세계 “살아 있는 것만으로 좋은 날이 있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못 말리는 사고뭉치 소녀, 따뜻한 감성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빨강머리 앤 ◎ 도서 소개 ‘빨강머리 앤은 우리와 함께 자란다’ 따뜻한 감성 일러스트로 다시 읽는 빨강머리 앤 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백영옥의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감동을 이어가는 소설 『빨강머리 앤』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TV 애니메이션 속 앤과는 사뭇 다른,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가 그린 새로운 앤과 함께 앤의 무한 긍정 메시지를 전한다. 초록지붕 집에 사는 남매 마릴라와 매슈는 일을 도울 남자아이를 입양하기로 하지만 기차역에서 매슈를 기다리는 건 한 여자아이였다. 매슈는 일단 아이를 데리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의 이름은 앤 셜리. 진통제를 넣어 케이크를 굽고, 시도 때도 없이 공상에 빠지는 못 말리는 사고뭉치지만, 마릴라와 매슈는 앤이 가진 통통 튀는 상상력과 순수함에 마릴라와 매슈는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빨강머리 앤』은 끊임없이 실수하면서도 또 다시 시도하는 소녀 앤의 성장기이자,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과 제 마음을 돌보고 지키는 법, 사랑하는 법을 엿볼 수 있는 동화다.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고도 세상을 사랑하는 앤의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빨강머리 앤 일러스트 에디션』에 수록된 일러스트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색채를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가 그렸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할 애니메이션 속 앤과 또 다른 느낌의 앤으로, 우리를 위로하고 응원했던 앤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한다. 앤이 마주했을 삶의 결정적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는 경험은 우리를 순식간에 프린스에드워드 섬으로 데려간다. ‘우리 마음속엔 저마다의 앤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가 그리는 빨강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세계 우리는 왜 ‘못생기고 주근깨 많고 빼빼 마른’ 소녀에게로 되돌아갈까?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이후 시작된 ‘빨강머리 앤’ 열풍은 어디서 왔을까? 그것은 앤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향한 강한 의지 때문일 테다. 아무리 고되고 어렵더라도 그 안에서 기어코 행복을 찾아내고야 마는 이 작은 아이의 힘은,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넘어선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이름을 지어주고, 아주 작은 일에 쉽게 기뻐하며, 당연한 것들에 질문하는 앤의 모습은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동시에 우리의 지금은 어떠한지 묻는다. 우리의 곁엔 얼마나 많은 무명의 존재가 있고, 우리의 기쁨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또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에 그대로 순응하는지 점검하도록 한다. 요컨대 앤이라는 맑고 투명한 존재를 곁에 두어, 우리는 다시금 모든 것을 사랑하고 쉽게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책 속에서 그거 아세요? 오늘 하도 제 팔을 꼬집어서 시퍼런 멍이 들었을 거예요. 이 모든 게 꿈일까 봐 너무 두려웠거든요. 그럴 때마다 꿈이 아닌지 보려고 제 팔을 꼬집었죠. 그러다 설사 이게 꿈이라 해도 가능한 한 아주 오래 꿈을 꾸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꼬집지 않았죠. -p. 38 기도할 때 왜 꼭 무릎을 꿇어야 해요? 제가 정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떻게 할지 말씀해드릴게요. 전 혼자 아주 넓은 들판이나 깊은 숲속에 들어가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무한히 파랗고 아름다운 하늘을 높이 올려다볼 거예요. - p. 77 아, 그리고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하죠, 마릴라 아주머니. 예쁜 것들이 있는 방에선 꿈도 더 좋은 꿈을 꾼다고요. - p. 168 하지만 이렇게 흥미진진한 세상에서 오랫동안 슬픔에 잠겨 있으면 안 되겠죠, 안 그래요? - p. 194 산사나무꽃이 안 피는 육지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안됐어요. 다이애나는 거기에 예쁜 꽃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산사나무보다 더 예쁜 꽃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안 그래요? 다이애나는 세상에 산사나무가 있다는 걸 모르면 그리워할 수도 없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거야말로 정말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산사나무꽃이 뭔지도 몰라서 그리워하지 않는다니, 그거야말로 비극이잖아요. - p. 223 “맞아요, 그건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저에게도 장점이 있는 거 아세요, 마릴라 아주머니? 전 절대 같은 실수는 두 번 저지르지 않아요.” “넌 항상 새로운 실수를 저지르니 그다지 장점이란 생각은 안 든다만.” “아, 모르시겠어요, 마릴라 아주머니?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거예요. 제가 그 한계에 이르면 더 이상 실수할 일이 없을 거라고요.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 p. 246 낭만을 다 포기하진 마라, 앤. 물론 낭만이 지나치면 안 되지만 약간은 낭만적인 게 좋아. 그러니 약간은 간직해두렴, 앤, 약간은 말이야. - p. 315 아, 야망이 생기니 정말 기쁘다. 이렇게 꿈이 많다니 좋잖아. 야망엔 끝이 없는 것 같아. 그게 야망의 장점이지. 하나를 이루면 그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다른 야망이 반짝이고 있잖아.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 것 같아. - p. 391 네가 초록 지붕 집에 온 후로 넌 내 기쁨이자 위안이었어. - p. 413 모퉁이 너머에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좋은 것이 있을 거라고 믿기로 했어요. 모퉁이는 모퉁이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모퉁이를 돌면 뭐가 나올지 궁금하거든요. 어떤 초록빛 영광과 가지각색의 빛과 그림자들이 있을지, 어떤 새로운 풍경이 있을지,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지, 어떤 구불구불한 길과 언덕과 계곡이 나올지 모르잖아요. - p. 425 "

골든로드

<골든로드> 골든로드(1913)는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1911년 출간된 소설 스토리걸의 시리즈 소설이다.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농장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섬으로 들어오게 되어 그들의 친척과, 이웃들과 지내는 이야기이다. 캐나다 드라마 <로드 투 애번리>의 원작소설 이기도 하다.

스토리걸

<스토리걸> 스토리 걸(The Story Girl)은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1911년 출간된 소설로, 시리즈 소설로 골든로드(1913)이 있다.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농장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섬으로 들어오게 되어 그들의 친척과, 이웃들과 지내는 이야기이다. 캐나다 드라마 <로드 투 애번리>의 원작소설 이기도 하다.

앤스북스 1 - 에밀리 초원의 빛

<앤스북스 1 - 에밀리 초원의 빛>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또다른 명작 [앤스북스]가 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됐다. 모두 10권으로 되어 있는 이 소설은 작가 스스로 “지금까지 쓴 작품 중 최고”라고 한 [에밀리 초원의 빛]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 [에밀리 여자의 행복]을 비롯 그녀의 화려한 문체와 서사성이 더욱 빛을 발하는 [밸런시 로망스]가 실려 있다.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강한 애착과 소망이 담긴 [패트 은빛 숲의 집] [패트 삶과 꿈][제인 물망초]와 해질녘 노을 같은 애수어린 [엘리제 생의 한가운데] [세라 사랑의 기쁨] [세라 황금의 길], 앤셜리의 벗들인 젊음에게 보내는 여성적 삶의 시리즈이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 18권 ANNE OF GREEN GABLES 빨간머리 앤

<랭컴 주니어 클래식 18권 ANNE OF GREEN GABLES 빨간머리 앤> 캐나다의 아름다운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배경으로 빨간 머리의 주근깨투성이 고아 소녀 앤이 실수로 커스버트 남매에게 입양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성장소설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앤이 특유의 밝고 수다스러운 성격으로 조용한 시골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가는 일상이 유쾌하고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더 친숙한 작품이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동화는 아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앤스북스 세트 (10권)

<앤스북스 세트 (10권)>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또다른 명작 [앤스북스]가 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됐다. 모두 10권으로 되어 있는 이 소설은 작가 스스로 “지금까지 쓴 작품 중 최고”라고 한 [에밀리 초원의 빛]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 [에밀리 여자의 행복]을 비롯 그녀의 화려한 문체와 서사성이 더욱 빛을 발하는 [밸런시 로망스]가 실려 있다.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강한 애착과 소망이 담긴 [패트 은빛 숲의 집] [패트 삶과 꿈][제인 물망초]와 해질녘 노을 같은 애수어린 [엘리제 생의 한가운데] [세라 사랑의 기쁨] [세라 황금의 길], 앤셜리의 벗들인 젊음에게 보내는 여성적 삶의 시리즈이다.

에이번리의 앤 - 허밍버드 클래식 09

<에이번리의 앤 - 허밍버드 클래식 09>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제9권 『에이번리의 앤』,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으로, 『빨강 머리 앤』에 이어 소설가 김서령이 또 한 번 들려주는 그 뒷이야기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소녀 감수성’의 오색찬란한 면들은 모조리 갖고 있는 이 아이. 열한 살 빨강 머리 소녀 앤 셜리를 『허밍버드 클래식』 제4권 『빨강 머리 앤』에서 만난 바 있다. 그 후속작으로, 어느덧 열일곱 살이 된 앤의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 보자. 에이번리로 돌아와 모교인 에이번리 학교에서 교사가 된 앤은 하루하루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며 소녀에서 여인으로 향하는 길목에 서 있다. 이를 다정다감하면서도 경쾌한 시선의 소설가 김서령이 『빨강 머리 앤』에 이어 또 한 번 우리말로 옮겼다. 빨강 머리 앤이 눈앞에서 재잘거린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초록지붕집 빨강 머리 앤의 성장기에 울고 웃으며, 한동안 우리는 다시 그 시절 소녀가 되어 볼 것이다.

빨강 머리 앤: 걸 클래식 컬렉션

<빨강 머리 앤: 걸 클래식 컬렉션> 1908년 처음 발표된 이래, 무려 100년 동안 사랑받은 <빨강 머리 앤>이 네 편의 고전을 묶은 <걸 클래식 컬렉션>을 통해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애나 본드가 고전의 품격에 걸맞은 감성적이고도 고풍스런 표지를 디자인했고, 젊은 번역가 고정아가 계집아이를 여자아이로 번역하는 등, 차별적 표현을 지양하는 언어로 고전에 현대적 숨결을 불어넣었다. 관행적으로 번역하던 커스버트 가도 커스버트네 집처럼 지금 우리의 정서에 맞는 정확한 표현을 찾아 적었다. <빨강 머리 앤>은 출간과 동시에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때마다 새로운 해석이 나와 매번 원작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입체성이 주목받는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은 빨강 머리 앤을 문학사에 보기 드문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라고 말하며 작가에게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아름답다’는 편지를 남긴다.

내 안의 빨강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내 안의 빨강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세계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자전적 에세이의 고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책 『빨강머리 앤』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전적 에세이. 저명한 작가들이 쓴 자서전이 많지만, 이 책이 유독 사랑을 받는 것은 자신의 인생과 삶을 자서전이란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마치 소설처럼 문학성 높은 필치로 유려하고도 소박하게 써내려갔기 때문이다. 특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수필, 시, 소설, 일기, 기행문, 명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맛볼 수 있는 기쁨은 독자를 향한 작가의 큰 선물이다. 펼쳐보는 순간,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빨강머리 앤을 꼭 닮은 여류작가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할지도 모르고, 실패할지도 모른다. 온 정성을 다해 작품을 썼을 뿐, 돈 때문에 쓴 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쓰인 책들일수록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 이치가 그렇듯 진정한 사랑으로 태어난 작품은 생명을 갖게 된다. 반면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결코 생명을 가질 수 없다. 그렇다. 나는 내 책을 쓴 것이다! 어릴 적 학교의 낡은 갈색 책상에서 꾸던 그 꿈이 마침내 고뇌와 고투의 세월 끝에 실현되었다. 그리고 그 현실은 마치 꿈을 꾸는 것만큼이나 달콤하다." (본문 중에서)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 이야기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 이야기> [안내] 이 상품은 <오디오북 빨간머리 앤 : 에이번리 이야기>의 텍스트만 제공해 드리는 텍스트형 전자책 상품입니다. 오디오북 감상에 필요한 usb나 음원 파일 등은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에이번리 이야기>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9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초록지붕 집 이야기> 마지막에서 앤은 매슈를 떠나보낸 후 대학을 포기하고 에이번리 마을의 마릴라 곁에 남게 된다. <에이번리 이야기>는 그 후 2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앤의 나이는 열일곱 살. 에이번리 학교의 초보 교사로서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사건 사고가 벌어진다. 길버트, 다이애나, 제인 등 친구들과 에이번리 개선 사업회(혹자는 연애 사업회라고 부르는)라는 모임을 만들어 마을 곳곳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좌충우돌하고. 마릴라와 함께 여섯 살 쌍둥이 데이비와 도라를 입양하는 큰 변화도 생긴다. 마치 인기 아침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웃들과 황당하지만 감동적인 사건들이 매일매일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