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인(옌)
이예인(옌)
평균평점
적과의 아름다운 100일

<보기만 해도 우울했던 그가 완소남이 되어 나타났다!>대학 시절, 자타공인 말괄량이 클럽에서 활약하던 나는친구들과 함께 뚱뚱한 선배들을 번호까지 매겨 가며 놀려 대곤 했다.그 중 영예의 1위는 과 내 최고의 뚱보, 김석현.당시 그는 내게 놀림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그로부터 5년 후, 술로 떡이 되었다가 깨어난 침대에서 나는...

남과 여

복수 속에 감춰진 강한 사랑의 열기사랑하는 동생의 죽음과 관련한 은폐된 사건. 그 사건 속에 숨겨진 범인을 향해 가희는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복수를 위한 첫 번째 미션은 이형빈을 자신의 남자로 만드는 것! 오만하고 이기적인 그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가희는 위험한 미션을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단 하나, 절대 사랑에 빠져서...

YOU&ME(유앤미)

그의 입술이 자꾸만 탐이 난다…. 존재조차 모르던 쌍둥이 자매의 대역이 되어 자신과 결혼식을 올려 달라는 유민의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 휘경. 오로지 사례금만을 목적으로 그의 제안을 승낙한 휘경이었지만, 유민과 함께 생활하며 점점 그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가질 수 없는 남자, 유민. 그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 버린 휘경! ...

설탕처럼 달콤하게

서른셋 뻔뻔한 노총각과 스물일곱 순수녀가 만났을 때작은 강아지를 꼭 껴안고, 느닷없이 대문을 두드리더니 기껏 한다는 소리가 강아지의 주인을 같이 찾으러 가자고? 잘생기기만 한 게 아니라 뻔뻔하기까지 한 남자. 이웃집에 사는 그 남자 강지후. 독특한 성격에 꽤 이기적인 것 같은데 자꾸 끌리는 이유는 뭐지? 수이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콩닥거리는 자신의 가슴이...

그녀와의 전쟁

바람둥이에게도 가슴에 묻어 둔 가슴아픈 사랑이 있다!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능력과 부까지 갖춘 남자 이성준. 오는 여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도 맘에 들면 붙잡는 최고의 바람둥이인 그에게도 진실한 사랑이 찾아왔으니, 그녀는 바로 여자친구 진희의 동생 서영. 서영 역시 성준을 보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느끼고 한 걸음씩 그에게 다가선다. 하지만 자매...

개정판 | 바보들의 사랑 만들기

호적을 빌려 주실 분 연락 주세요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생신고를 못 한 9개월 된 아이의 양부모가 되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양육은 제가 직접 하고 싶습니다. 연세가 많고 생활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모시고 살 의사도 있습니다.덧 : 아이 엄마도 덤으로 딸려 갑니다.덧의 덧 :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덤으로 딸려 갑니다!갓난쟁이 동생...

얄미운 그녀

그녀 일내다!!철이 없는 아버지의 간섭도, 성가신 여자들의 유혹도, 그리고 짜증만 나는 일도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자 찾은 별장에서 민현은 더 무서운 그녀를 발견한다.가는 곳곳마다 나타나 종알종알 슈퍼급 수다를 남발하는 그녀, 은비.아, 이제 도저히 못참아!! 가만두지 않겠어!!확 저 호수에 집어던져 버릴테다!!!▶ 책 속에서 「아야! 왜 그래요?」설마&he...

비가 내리는

※ 책소개비가 내리는 날… 그녀를 사랑하게 되다. 목숨을 담보로 세력을 넓히는 어두운 세계에 몸을 담고 있는 진현에게 감정이라는 것은 사치에 불과했다. 더구나 사랑이라니. 그에게 여자는 그저 자신의 피를 이을 자식을 낳는 기계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진 속의 한 여자를 본 순간, 그는 자신의 가슴에서 울리는 감정의 공명을 무시할 수 없었다...

천방지축 신혼이야기

내가 결혼을 한 건지, 애를 키우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찌어찌 힘들게 결혼은 했건만……이 순진한 꼬마 신부. 결혼하고 나서도 키스 한 번에 화들짝 놀란다. 아이고, 내 팔자야. 이 꼬마 신부를 어찌하면 좋을꼬. 이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천방지축 신혼이야기』....

착한 마녀

5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궁금해졌다. 사랑했던 여인을 버리고 떠난 남자의 얼굴이. 언니를 버리고 떠난 남자의 얼굴이 궁금해졌다. 사랑했던 여자를 무참히 버리고 간 남자는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조금이라도 언니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 번 생겨난 궁금증은 쉽사리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5년의 시간이 거슬러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

바보들의 사랑 만들기(개정판)

호적을 빌려 주실 분 연락 주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생신고를 못 한 9개월 된 아이의 양부모가 되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양육은 제가 직접 하고 싶습니다.  연세가 많고 생활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모시고 살 의사도 있습니다. 덧 : 아이 엄마도 덤으로 딸려 갑니다. 덧의 덧 :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덤으로 딸려 갑니다! 갓난쟁이 동생에게 호적상의 아빠를 만들어 주려던 것뿐인데 졸지에 애 엄마가 되고  남편까지 덤으로 얻게 되다니, 난 결혼보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신의 제자

어린 나이에 신의 부름을 받아 제자가 된 세연. 세상의 편견과 맞서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처음으로 한 여자로서 사랑을 알게 되고…. 태금 건설 이사, 경준은 우연히 세연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 “저, 손님. 잠시 앉아서 기다리시겠어요?” 경준의 주문을 받은 건 세연이었다. “어? 왜요? 아직 안 나왔어요?” 한쪽에 서서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기다리고 있던 경준은 의아한 듯 물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나가면 안 돼요.”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저 지금 사무실에서 약속이 있어서요, 빨리 커피 좀 부탁드려요.” 말간 얼굴로 서 있는 알바생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납득되지 않아 경준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 앞에는 아메리카노가 나와 있었고 기다리는 다른 손님도 없었다. “설명드려도 이해 못 하실 거예요. 하여튼 지금 나가시면 안 돼요. 5분만 아니 몇 분만이라도 늦게 나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