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공지- 남주 성격을 좀 바꾸느라 수정 들어갈 생각이어서 다음편은 좀 늦을 예정이에요!ㅜㅜ 그래도 수정만 하고 금방 담편 들고 올 테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나보고 프린세스를 하라고?! 나는 그저 마지막으로 보고싶어 온 것뿐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과거 귀족이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고향을 도망쳐 어머니와 다른 제국에서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여행도 하며 그렇게 평범하고 자유롭게 살았는데... 단 한번의 선택이 미래가 크게 바뀌게 되는 그녀 '나는 그저 평범한 행복이면 됬는데...' 남녀노소 어느 누구라도 반할 외모의 소유자이며 다음 황제가 될 남자로 자신의 파트너 겸 동반자가 될 프린세스를 고르는 자리에서 과거에서부터 한번도 잊지못했던 여자와 제외한다 '더 이상 널 놓치지 않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