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문제적 직장 상사와 잘난 형이 친히 스카우트한 팔색조 매력의 여비서, 하필 음지의 장소에서 처음 만났다? “그쪽은 내가 어지간히도 불편한가 봐?” 자체발광 명품남, 서재윤. “당연하죠! 난 클럽이나 다니는 날라리가 아니거든요!” 엉뚱 능력녀, 이주림. 순진하지 못한 직장 상사의 의심으로 시작된 그녀의 숨은 정체 파악하기. 두 사람 사이에서 <그래 사랑이야> 하는 연인의 공식은 성립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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