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勁雨
경우勁雨
평균평점 2.96
악마의 음악 : Other Voices
2.57 (15)

[악마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으로 세상에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지미 헨드릭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꿈 속에서 만나는 역사적 뮤지션! 노래를 사랑하는 소년에게 나타난 악마. 그런 소년에게 내려진 악마들의 축복. 수많은 악마의 축복 속에서 세상을 향한 소년의 노래가 시작된다. by. 경우勁雨

화룡
3.0 (8)

조선 최후의 거장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생의 최후에 순간 현대로 떨어져 보니 뭐? 조선이 침략을 받아? 해외로 약탈 된 문화재가 15만 점이라고? #미술 #로맨스없음 #정령 #동양화 #서양화

뱀파이어 스타
2.25 (6)

조선 최고의 권신 한명회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순혈 뱀파이어 한수.전장을 누비는 장수부터 화가, 피아니스트와 의사에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생을 살아온 그가현대에서 배우의 길을 걷는다.기억을 베이스로 메소드 연기를 하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환상귀담

초라하기 그지없는 어머니의 장례식.소년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인 빛바랜 종이 한 장을 꺼내 들었다.그것은 소년의 아버지가 남긴 편지였다....죄 없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내 아들은 아비와 같은 업을 지고 살지 않길 바란다.사랑하는 아들에게, 죄 많은 아비가.‘아빠, 엄마와 함께 계시나요?’소년의 그늘진 눈으로 편지를 접고 고개를 들었다.고개를 든 소년의 앞에 검은 신부복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남자는 연호에게 한 걸음 더 다가와 물었다.“이제 나랑 살자.”‘뭐야 이 아저씨는?’장군신을 모시는 소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 ‘악마 구시온’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피아니스트의 마을
3.0 (12)

스위스 여행 중 일어난 사고로 칠 년간 실종되었다 돌아온 열 셋의 소년. 그날 이후, 아이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 친구가 생겼다. 마음 속으로 간절히 빌며 문을 열면 모습을 드러내는 피아니스트의 마을. 전설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자라나는 피아노의 천재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 판타지 #음악 #클래식 #피아노 #천재

살인마의 인터뷰
3.19 (35)

[월~일 매일 정오(12시) 연재]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작은 아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 꿨던 형사의 삶과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매일 판타지 소설처럼 전설의 형사들이 꿈에 나타나 자신을 가르쳐주길 바라는 허황된 꿈만 꾸던 하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현대 판타지 #범죄 #스릴러 #살인 #경찰 #천재 #실화바탕

닥터 프랑켄슈타인
2.36 (7)

좋은 의사란 무엇일까? 희생적인 의사? 직업인 의사로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의사? 책임을 다하고, 실력 있는 의사?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의사? 나는 어떤 의사가 되고 싶었던 걸까? 사자의 심장 독수리의 눈 섬세한 여성의 손 의사에게 필요한 것들인데... 일단 다 가지긴 했는데 짝이 안 맞네?

살인의 기억
3.46 (12)

과거시(過去視)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달리 과거의 자료 수집이 가능한 이 능력은 '정신 감응'에 가깝다. 타인의 기억을 의사 체험하는 능력은 상대의 기억에 무의식적으로 끌려가 버리게 된다. 단편적으로 읽어낸 기억의 편린. 조각난 퍼즐을 맞추어 사건에 다가가는 형사. 나는 그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록스피릿블루스
3.17 (18)

“블루스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고 싶으세요?” “자, 바로 이겁니다!” 뮤지션들이 경애의 눈빛으로 한 앨범을 들어 올렸다. [모리스 존슨 - Cross Road Blues] ‘내, 내 곡이잖아?’ 생에 빛을 보지 못한 20세기 뮤지션, 모리스 존슨. 21세기 한국에서 눈을 뜨다. [록 스피릿 블루스] #블루스 #록 #음악

<살인의 기억> 30% 포인트백

<[90일 대여] <살인의 기억> 30% 포인트백 세트> 과거시(過去視). 타인의 과거를 읽어내는 '정신 감응'의 발현은 악의를 느낀 순간 찾아왔다. “그거 보기 전에 무슨 생각 했어?” “악의였어요. 범인을 죽이고 싶다는.” “……왜?” “나는 못 가진 걸 다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해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죽였으니까요.” 정의는 반드시 선의로 비롯되어야 하는가? 아니, 열등과 분노로써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다. 악의를 휘두르는 현도경, 경찰이 되다. [살인의 기억]

기묘한 미술관
4.0 (1)

아마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보다 가장 허튼 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박물관에 있는 그림일 것이다. 화가의 삶을 통과해 나온 언어가 그림이다. 실패하고, 욕망하고, 두려움에 뒷걸음질 치고, 타협하는 가장 보통의 삶이 그들의 그림 안에 있다. 배움은 그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 있다. 우리는 그림이 말하는 언어들 중 상당수를 놓친다. 이미 죽은 화가들에게 그들 삶의 철학을 물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종로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기묘한 미술관. 이곳은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아주 우연히 그곳에 가게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미술 #화가 #천재 #서양화 #전설

이세계 외과의사 허태호
4.5 (1)

#전문의학물아님 #이세계생존기 #정통판타지 #퓨전판타지 잘 나가던 외과 의사 허태호. VIP 왕진을 가던 여느 날, 싱크 홀에 빠져 판타지 세계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기사들이 칼을 휘두르고, 마법사들이 불을 만들고, 기괴한 종족들이 사는 이상한 세계에.

로큰롤, 발 없는 새가 되다
2.86 (7)

비주류 음악에 고집을 부리다 망쳐 버린 인생.다시 사는 이번 생은 다를 거다.'음악도, 사랑도, 돈과 명예도.'1990년대 미국에서 다시 쓰는 로큰롤의 역사![Rock'n Roll, 발 없는 새가 되다]

방출 후 천재배우가 되었다
1.17 (3)

전역과 함께 받은 방출 통보 길을 잃은 배우 지망생 피에로 분장을 하는 순간, 새로운 기회를 얻다

눈뜬 천재의 KPOP
3.0 (7)

장르는 없다. 좋은 곡과 나쁜 곡이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가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나는 장님이었지만 음악을 통해 모든 세상을 볼 수 있었다.

블랙 게이트의 민속학자
2.0 (1)

때는 바야흐로 게이트의 시대. 아무도 클리어할 수 없던 블랙 게이트가 내게만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