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란 이름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 퀘스트의 끝을 마주하고 살아남고자 하는 주인공.
[전생 각성물] 친구 놈을 따라 들어온 전생소. 사람들의 전생을 찾아준다는 허무맹랑한 이벤트에 응모하게된 후 세상이 달라졌다. 세상 곳 곳에 열린 마굴(磨堀)과 전생을 보고온 각성자들. 세상은 이미 각성자들의 시대가 되어버렸다.
레벨 제로(Zero). 3년차 학원생이자 레벨 제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학원의 무능력자. 최윤. 그가 드디어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고 이능에 발을 들인다. "메이저 아르카나(Major Arcana)의 첫 번째 종. 광대(狂隊)가 주인님을 뵙습니다." "광대..?" "그렇습니다. 일명 미친 놈들입니다. 하하핫"
고려 최강의 무인. 그 무엇도 막아낼 수 없을 것 같던 그 조차 죽음 만큼은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그는 죽지 않고 젊음을 유지한 채 새로운 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조용하던 대륙은 진동하게 된다!
빛과 함께 도착한 성, 끝없이 밀려오는 괴물들.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
몬스터의 기본적인 스펙부터 숨겨진 능력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주인공은 오늘도 종말 속에서 생존 시나리오를 써내려간다.
복수를 위해 스스로 괴물(怪物)이 된 순간 【 「오르그」의 '오른팔' 이식에 성공했습니다 】 【 '고유 능력 : 프레데터의 기억 포식'이 발동됩니다. 】 【 「종족 전용 기술 : 오르그의 파괴 본능」를 습득합니다. 】 인간이 닿을 수 없는 세계와 마주했다.
회식 날.기절하기 직전까지 술을 퍼마시고간신히 자취방으로 돌아와 눈을 감았다.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저, 아저씨?”“······그어어어어어어!!!”“X발?”눈앞에 「좀비」가 걸어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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