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40,41> 완전판입니다. “축구는 열한 명이지만, 때로는 한 명이 열한 명을 능가할 수도 있어 더욱 인간을 흥분시킨다.”41명 중 40등, 운동도 못해서 축구 명문 대문고 벤치에서 주전자만 나르는 꼴찌 하대만.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이라곤 41등인 단짝 이근식밖에 없고, 돈도, 실력도, 운도 없는 선수에게 미래란 언제나 캄캄하기만 하다.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어느날, 전혀 새로운 삶이 찾아오는데…….“실력은 어떤 장벽이나 지위, 계급도 압도한다.”마침내 반란을 일으킨 꼴찌가 필드를 지배하기 시작한다!1등을 넘어 전설의 자리를 노리는 40, 41의 축구 성장기!
버저비터 작가의 하드보일드 액션 신작, 한 남자의 복수는 [고가치 표적]을 향한다 일본 이름 아키라(あきら) 한국 이름 장태수(張太首) 재일교포3세로 3대째 오오마 항 최고의 외줄 참치 낚시꾼으로 삶을 살아가던 장태수.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어느날 홀로 참치잡이를 나온 그는 그 해 가장 큰 참치잡이에 성공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usb로 인해 사건의 폭풍속으로 들어가고 만다. 그것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나비효과였다. 일본의 정보국과 가미카제 제약회사의 작은 음모의 날갯짓은 그저 평범하게 세상을 살고자 한 잠자던 사자의 야수성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고야 만다. 결국 사랑하는 연인과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거대한 비밀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 장태수. 드디어 악한 세상을 향한 심판자로서 분노를 폭발시킨다. 건들지 말아야 할 단 한사람을 적으로 돌린 가미카제 제약과 다국적 용병회사들. 그들은 마침내 장태수로 인해 피할 수 없는 파멸의 길을 걷게 되는데..... 정의로운 복수를 위한 가슴 따뜻한 한 남자의 비장한 폭력성이 폭발한다.
“축구는 열한 명이지만, 때로는 한 명이 열한 명을 능가할 수도 있어 더욱 인간을 흥분시킨다.” 41명 중 40등, 운동도 못해서 축구 명문 대문고 벤치에서 주전자만 나르는 꼴찌 하대만.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이라곤 41등인 단짝 이근식밖에 없고, 돈도, 실력도, 운도 없는 선수에게 미래란 언제나 캄캄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어느날, 전혀 새로운 삶이 찾아오는데……. “실력은 어떤 장벽이나 지위, 계급도 압도한다.” 마침내 반란을 일으킨 꼴찌가 필드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1등을 넘어 전설의 자리를 노리는 40, 41의 축구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