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인듯 회귀 아닌 회귀 같은 소설. 실패한 작가 김우진, 난데 없이 자신이 쓴 소설 속에 빠지다! 셀프 염장, 셀프 고문, 셀프 개고생 삼단 콤보에 빠진 김우진은 결심한다. "이렇게 사는 건 미친 짓이야, 주인공을 찾아서 그놈 보고 하라 그래!" 이전 글과 마찬가지로, 뭔가 원대한 목표로 특별한 글을 지향하진 않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하루에 5분씩만 죽이는 소심한 암살자가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택 받은 계약자이면서 0레벨 무능력자 강태영은 미련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원대한 꿈을 품고 차원을 넘어선 전지전능 마왕님을 만나 마법사의 길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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