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임을 숨긴 채 청룡의 황제가 된 예가온. 어느날 바람처럼 그녀 앞에 나타난 전쟁의 신 바란. 운명처럼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나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가온은 그를 살리기 위해 그의 심장에 칼을 꽂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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