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찬
노경찬
평균평점 3.07
포졸 진가수
3.68 (34)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좋은 인간, 보통 인간, 나쁜 인간. 좋은 인간은 내 배를 부르게 해 준다. 그리고…… “혼인하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고로 돈은 악착같이 모아야 하는 것이다! 장사성의 일개 수문 위사에서 추밀원으로 포졸 진가수의 찬란한 성공 신화! 그리고 그가 설파한 십팔도락의 향연. 능력만큼만 비리를 저질러야 한다는 과유불급 직무에 있어 상사의 눈치를 헤아리는 복지부동 직책이 낮다 불평하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고진감래 상사에게 유능한 부하로 찍히지 않기 위한 낭중지추 바로 이것이 진정한 직장인의 살아남기다!

포졸 이강진
3.8 (20)

『포졸 진가수』의 뒤를 잇는 노경찬 회심작! 파격과 탈상식으로 중무장한 특별한 그가 온다! 『포졸 이강진』 성내 최고 부잣집 아들인 데다 똑똑하고 잘생겼지만 토끼를 고문하고 개를 해부하며 희열을 느끼는 소년 이강진 마귀 보듯 그를 슬슬 피하는 사람들과 학우들에게 지쳐 있던 그에게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가온 백전노병 곽노 “너는 괴물이 아니야.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 특별한 거다.” 수시로 끓어오르는 살의와 충동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특단의 방법이 필요했으니, 하루 한 시진 달리기, 바를 정 자 쓰기, 창술, 봉술…… 곽노는 삼십 년 전장에서의 경험과 풍월로 기초 수련뿐 아니라 자객보까지 가르치고, 모종의 이유로 아들이 무공을 익히는 것을 극도로 반대하는 부친 이제원은 은밀히 뒤에서 손을 쓰기 시작하는데……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만이 아니라, 존경받는 대인이 되고 싶다! 별난 스승과 특별한(?) 제자의 사람 되기 대 프로젝트!

지천명아비무쌍
3.53 (32)

『지천명 아비무쌍』 하늘의 뜻을 아니, 그 누가 아비父에 견주리오! 고아로 떠돌다 운 좋게 스승을 만나 칼 밥을 먹으며 특급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노가장 스물다섯,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이름대로 가장家長이 된다는 기쁨도 잠시 하루아침에 핏덩이 세쌍둥이와 함께 홀아비 신세가 되어 버리다! 아비는 그 어떤 경우라도 제 새끼의 입에 먹을 걸 넣어 줘야 하는 존재다! 노가장은 위험천만한 낭인 생활을 때려치우고 천룡회 갑급 무사로 가입하여 자식새끼들 잘 먹이고 잘 입히고자 하지만 억지로 나간 출장 임무에서는 목숨이 위험한 일이 연달아 벌어지고 그사이 사방에서 아이들을 눈독 들이기 시작하는데…… 기다려라, 내 새끼들아! 여기 아비가 간다! 이 시대의 당당한 아버지, 노가장의 좌충우돌 육아 일지!

사제師弟 (부제 :포졸이강진.)

"넌 괴물이 아니야. 특별한 것 뿐이다." 곽의 한마디에 강진은 처음으로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미친놈의 평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 더 나아가서 좀 존경 좀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레드스톰
2.5 (3)

사막을 하나로 통일시킨 영웅, 율리안 프로보크.거침없이 사막을 질주하는 어린 그로우 율리안.야망과 복수를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 내기 위해 몸부림친다.시작은 혼자였으나, 이제 그의 곁에는 강력한 전사들이 함께한다.진정한 사막의 왕이 되기 위한 그의 뜨거운 여정기.

등선인 줄 알았더니 전생이었다
1.31 (32)

내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전생의 내가 지금의 나인가? 혼란 속에서 아이답지 않은 아이로 자라나는 로라스. 그리고 결정했다. 이 사람들의 아들로. 이 사람들의 소영주로. 그리 살겠노라고.

전쟁의 신
3.24 (23)

아군의 미끼가 되어 목숨을 잃은 문정. 죽기전 발견한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보인 황천. 그리고 새로운 삶. 문정은 무능한 장수들 때문에 죽은 자신과 동료를 생각하며. 이번 생애에서는 아무도 잃지 않은 장수가 되기를 결심한다.

대사형 선유
3.0 (3)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어설프나마 무공과 보법 수련을 하며 표사를 꿈꾸다!그러나 위험한 의뢰를 받고 먼 길 떠난 스승이 돌아오지 않자하루아침에 생활 전선에 내동댕이쳐진 사형제들대사형 선유는 사제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흑사회 왕남이파에 발을 디디는데……“나는 대사형이다.사제들과 사매들을 위해서라면세상에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저마다의 사연과 비밀을 품고 있지만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정으로 똘똘 뭉친 여덟 사형제의 처절한 무림 생존기!

사내대장부
4.0 (3)

장남 강웅“웅아, 대장부(大丈夫)란 자신의 길을 알고 거기에 정진하는 사내다. 무조건 강해지는 것은 그저 힘있는 무부가 될 뿐이고, 왜 강해져야하는지를 자신이 정확히 인지하고 거기에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퍼붓는 것은 대장부이다. 그렇기에 대장부가 되기 어려운 법이지.”“대장부가 좋은 건가요?”“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남에게도 떳떳한 것이 대장부다. 사내 웅이, 남자 웅이, 사내대장부 웅이, 어느 것이 더 멋있냐? 어감부터가 틀리지 않냐?”“그렇다면 웅이는 나중에 사내대장부가 될래요.”차남 강호강호의 말에 황제는 눈에 이채를 띠며 물었다.“그래 네가 배운 장부란 무엇이냐?”“장부란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 가치를 따지기보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를 따져야 합니다.”“그리고?”“해야 할 일이라면, 그 일을 행함에 있어서 거침이 없어야 합니다.”서로 다른 곳에서 장부의 길을 찾는 형제 웅과 호! 진정한 대장부가 되기 위한 그들의 행보가 시작된다!

사자의아이
3.0 (1)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자격이 있다!대평원과 중앙 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늑대, 호랑이, 오크와의 치열한 생존경쟁은사자의 아이, 프라일에게 살기 위해 강해지라 했다!포스를 통한 헌터의 기술과 타고난 맹수의 감각!친인의 죽음이 가져다준 분노와 고난 속에서점차 프라일을 진정한 강자로 만드는데……“무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순백의기사

나는 그저 말 잘 듣는 인형에 불과했다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그러나 이제 나는 기사의 길을 갈 것이다망자의 산맥을 넘고 하늘 산맥을 지나오만의 탑에 이르기까지죽음을 불사해야 하는 험난한 길이지만 내게는 나와 함께하는 동료가 있고 나를 믿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순백의 기사’가 되기 위한 한 사나이의 위대한 여정!“꿈은 하나였다....

블랙리스트

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더 이상 네게 미래는 없다!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아카데미 폴 란데 에베네우스에 입학한 레이지그러나 평민과 귀족의 신분 차는 너무나도 컸다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그는결국 불공정한 결투 끝에 귀족가의 기사 두 명을 죽이고던전 탐험대에 자원하는데…….2백 년 전의 대도적이자...

관존 이강진
4.0 (1)

『포졸 진가수』의 뒤를 잇는 노경찬 회심작!파격과 탈상식으로 중무장한 특별한 그가 온다!『관존 이강진』성내 최고 부잣집 아들인 데다 똑똑하고 잘생겼지만토끼를 고문하고 개를 해부하며 희열을 느끼는 소년 이강진마귀 보듯 그를 슬슬 피하는 사람들과 학우들에게 지쳐 있던 그에게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가온 백전노병 곽노“너는 괴물이 아니야.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그저 조금 특별한 거다.”수시로 끓어오르는 살의와 충동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특단의 방법이 필요했으니,하루 한 시진 달리기, 바를 정 자 쓰기, 창술, 봉술……곽노는 삼십 년 전장에서의 경험과 풍월로 기초 수련뿐 아니라 자객보까지 가르치고,모종의 이유로 아들이 무공을 익히는 것을 극도로 반대하는 부친 이제원은은밀히 뒤에서 손을 쓰기 시작하는데……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만이 아니라, 존경받는 대인이 되고 싶다!별난 스승과 특별한(?) 제자의 사람 되기 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