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김대산)
김현진(김대산)
평균평점 2.25
완빤치
3.0 (1)

2년차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 김철민. 친척 하나 없는 사고무친의 처지로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던 어느 날, 우연치 않게 산 로또가 1등에 당첨된다. 아니, 그가 1등에 당첨되도록 만들었다. 혼자만의 상상으로만 해왔던 이상한 놀이 ‘시거’가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졸부(猝富), 그리고 ‘시거’와 함께 또 하나의 이상한 현상인 ‘슬비’가 더해지면서, 그의 일상은 이윽고 예측할 수 없는 격변 속으로 빠져든다.

강한 금강불괴되다
2.75 (2)

외단(外丹)? 내단(內丹)? 금강불괴? 마음이 일어 행하지 못할 것이 없는 궁극의 경지? 이게 다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야? 그러나 진짜다! 김강한, 마침내 금강불괴가 되다!

지존석산평전

"당금 천하에서 오로지 그 한 사람만이 명실 공히 천하제일지존(天下第一至尊)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지존(至尊)이라 불린 한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는 스스로 지존이 되고자 한 바가 없었다. 오히려 그는 불완전한 인간이었고, 보통 사람보다 더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갔고, 어느 순간에도 늘 조금씩의 진전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에 관한 이 이야기는 전기(傳記)라기보다는 평전(評傳)일 수밖에 없다. 지존석산평전(至尊石山評傳)!

김부장이 간다

평범한 40대가 괴력의 중년 남성이 된 기막힌 이야기가 담긴 중편무협소설. 아내와 아들 셋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김강혁이 고향 선산에 가던 중 사촌동생이 무심결에 주운 고철류에서 묘한 기운을 느낀다. 그날 이후 손목에서 전해지는 힘과 고통을 견디기 위해 그는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들을 시도하다가 '고통완화'법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 능력으로 조직폭력배들의 이권다툼으로 위험에 처한 룸살롱의 여주인을 구하고, 그때 고마움의 표시로 받은 산삼을 먹은 막내 아들 역시 강혁과 같은 괴력을 지니게 된다. 룸살롱의 활약을 눈여본 사장은 비밀리에 마피아와 같이 중국의 국제적인 범죄 조직 삼합회와 이권이 달려있는 사업팀 '안가'로 전출 시키게 된다. 이질적이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무협의 공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소설은 격투 장면에서 작가의 디테일한 묘사가 무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강산들

암울한 고3 시기의 소심한 소년 김산.갑작스레 찾아든 불의의 교통사고.그리고 새로운 인연!전신마비의 역경을 벗어나기 위한 힘찬 발버둥은뜻밖의 기연을 만들어내게 된다.

잡조행

잡조가 간다! 잡조행!천하제일상단의 소외자들, 무능력자와 부적응자로 분류되어 조직에서 낙오된 자들.그들은 자신들에게 붙여진 갑조라는 이름 대신 차라리 잡조라 스스로 정의했다.강산. 상단 생활 이십 년차의 말년 말단.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난데없는 낙뢰 두 방이 그의 인생을 바꾼다.그리고 다시 우연한 인연으로 전신에 새긴 삼백육십 개의 기이한 주문, 삼백육십관그 불가사의의 관문들이 하나씩 돌파되어 가면서 강산은 점차 변모해간다.김대산류!그 독특한 이야기 세상의 일곱 번째 마당!잡조행! 잡조가 간다!

심검지

꼬물거리는 새끼 용 한 마리. 작고 희미한 검 한 자루. 순박한 산골 소년의 마음속에 심어지고만 그것들이 지금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한 자루 마음의 검을 다듬어내니 천지간에 베지 못할 것이 없도다!...

금강부동신법

움직이지 않고도 능히 움직이는 것을 제압한다. 궁극의 무공, 금강부동신법의 신비를 파헤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몽상가
0.5 (1)

구르릉, 옥방의 문은 닫히고, 그는 꿈속에서 생명을 건 싸움을 계속한다. 끝나지 않는 꿈속의 투쟁. 꿈에서 깨면 언제나처럼 이어지는 현실. 꿈속의 내가 나인가, 현실의 내가 나인가. 두 개의 삶이 점차 하나가 되고 그 끝에 기다리는 운명은……....

절대외공

함주권왕가의 소가주인 이검명은, 어린 시절 입은 화상으로 인해 추한 외모와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혐오와 멸시를 받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던 그는,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절벽에 몸을 던져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생을 포기하려 몸을 던진 무저갱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존재와 계약하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절대적인 신체를 손에 넣은 이검명의 자유로운 인생을 쟁취하기 위한 무림 종횡기가 지금 펼쳐진다!

심검지

꼬물거리는 새끼 용 한 마리. 작고 희미한 검 한 자루. 순박한 산골 소년의 마음속에 심어지고만 그것들이 지금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한 자루 마음의 검을 다듬어내니 천지간에 베지 못할 것이 없도다!

철인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김 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새로이 눈뜬 세상. 몸담을 대기업도, 싸워야할 국제조직도, 사랑했던 이들 또한 없다.남겨진 건, 그에게 기연이자 악연의 시작이 된 묵환(墨環)으로부터 얻어진 무극심결(無極心訣). 전신(全身)은 무한대,무진장한 진기 덩어리의 괴물같은 육신.

금강부동신법

움직이지 않고도 능히 움직이는 것을 제압한다. 궁극의 무공, 금강부동신법의 신비를 파헤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