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무사> 육합권을 쓰는 늙은이와 용호권을 쓰는 젊은 놈이 선주 땅에 나타났다. 궁지에 몰린 가문에 두 불량무사가 고용되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불량무사가 천하를 뒤집는다.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 한 꺼풀씩 벗겨지는 마교의 실체. 그리고 드러나는 이름도 형체도 없는 그림자들의 세계 흑림. 내가 간다. 불량 무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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