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회귀물], [하렘물], [고속 성장형 먼치킨] 기껏 30년을 최하급 헌터로 죽을 만큼 힘들고 비굴하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죽을까보냐. 그렇게 죽음의 문턱앞에서 발악하던 50살의 늙디늙은 헌터 조민준의 앞에 마지막 기회가 왔다.
먼 과거, 실전된 무공을 오직 나만이 가지고 있다.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세계가 작살이 났다.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터지면서 세상에 가득하던 모든 총기와 전자기기가 사라졌단다. 그 말은 결국 총과 총알만 제대로 구비할 수 있다면. 내가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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