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무협작가들 가운데서 김용(金庸)과 함께 쌍벽(雙璧)을 이루고 있는 고룡(古龍) 선생의 걸작 <쾌도낭자(快刀浪子)>, 일명 <설도낭자(雪刀浪子)>를 번역한 것으로 여기서 <낭자>라는 말은 <떠돌이>, <방랑자>라는 뜻입니다. 홍콩에 김용이 있다면 대만에는 고룡이 있다고 할 정도로 고룡은 김용에 버금가는 인기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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