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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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문예 세계문학선 30)

19세기 미국이 낳은 최고의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 검은 고양이로 상징되는 인간 내부의 흉악성과 이상심리 상태를 절묘하게 그려낸 검은 고양이를 비롯하여, 사람을 산채로 지하에 묻는 끔찍한 범죄의 전말과 범죄자의 이상심리상태를 묘사한 아몬틸라도의 술통, 어셔가의 몰락, 최초의 본격적인 추리소설로 알려진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등 공포와 추리, 환상을 자유자재로 다룬 단편 여덟편이 담겨져 있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3 적사병 가면

저주받은 시인, 사악한 천재 에드거 앨런 포가 들려주는 또 다른 죽음의 이야기.발병부터 죽음까지의 시간은 반시간. 죽음의 병 적사병(赤死病)이 나라를 휩쓴다.그러나 프로스페로 왕자는 백성과 나라를 버리고 측근과 귀족들을 데리고 고립된 성 속으로 숨어버린다. 성 밖의 죽음이 지나가길 기다리면서.그러나 누구도 죽음을 피해갈 순 없다.죽음과 어둠과 부패는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찾아갈 것인가?

유레카

<유레카> 19세기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산문시. 빅뱅 우주론, 올베르스 역설의 해답, 다중 우주론 등 현대 과학의 9가지 발견을 시적 직관으로 예견한 책이다. 출간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사변이라 외면당했으나, 포 사후에는 여러 과학자와 시인 들이 이 책의 선구적 발견에 주목했다.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 책을 “독립적인 정신이 이룩한 아름다운 성취”라 평했으며, 시인 폴 발레리는 과학적, 수학적 통찰에 기반을 둔 포의 상상력에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어권에서는 시인 샤를 보들레르가, 스페인어권에서는 소설가 훌리오 코르타사르가 이 책을 번역하는 등 여러 언어권의 문인들이 가치를 알아보았다.

아몬틸라도의 술통

<아몬틸라도의 술통> 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작품! 사육제 기간에 손에 넣은 아몬틸라도! 그 진위를 감정해달라고 친구를 지하 술창고로 데리고 간다. 아니, 그는 감정해달라고 청한 적 없다. 친구 스스로가 나선 발걸음.

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에드거 앨런 포 영어+한글번역 읽기 원제: 아몬틸라도의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아몬틸라도의 술통》은 때로 스페인어 발음 ’아몬티야도’ 로 발음된다. ‘에드거 앨런 포’의 1846년 단편소설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동시대의 문학 경쟁자들에 대한 복수에 대한 자신의 실제 욕구에서 영감을 받아 이 이야기를 썼을지도 모른다. 이 이야기는 처음 출판된 이후 여러 가지 형태로 자주 각색되었다. 이 이야기는 카니발 축제 기간에 이탈리아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한 남자가 자신을 모욕한 친구에게 치명적인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19세기 이 주제에 대한 매혹적인 분위기 중심으로 전개된다. 《검은 고양이》와 《말하는 심장》에서처럼 포는 살인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달한다. ‘몬트레소르’는 아몬틸라도 술이 진짜인지 진위 여부를 감별해 줄 것을 ‘포투나토’를 와인 저장고에 초청하는데... 과연 옛 지하 묘지로 활용 되었어 음침한 곳에 어떤 일 생겼을까?

Eleonora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86)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Eleonora]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X-ing a Paragrab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50)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X-ing a Paragrab]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Four Beasts in On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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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ficatio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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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siness Ma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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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zengerstei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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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of the Crowd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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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gel of the Odd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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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Fro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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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scape Garde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037)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Landscape Garde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esmeric Revelatio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993)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Mesmeric Revelatio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Black Cat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970)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Black Cat]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Diddlin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957)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Diddling]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S. Found in a Bottl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869)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MS. Found in a Bottl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Assignatio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767)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Assignatio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Loss of Breath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734)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Loss of Breath]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King Pest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703)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King Pest]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Landor's Cottag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692)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Landor's Cottag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Balloon Hoax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616)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Balloon Hoax]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ellonta Tauta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568)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Mellonta Tauta]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Premature Burial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566)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Premature Burial]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Domain of Arnheim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510)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Domain of Arnheim]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William Wilso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371)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William Wilso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Bon-Bo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59)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Bon-Bo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Ligeia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55)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Ligeia]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Spectacle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24)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Spectacle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Gold Bu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03)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Gold Bug]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국 베스트 단편집

<미국 베스트 단편집> 에드거 앨런 포, 오 헨리, 마크 트웨인 등 미국 작가들의 소설을 선별하여 낸 단편집입니다.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나 미국 클래식 단편 문학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작품집이 될 것입니다.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Pit and the Pendulum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82)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Pit and the Pendulum] 영문판 1842년에 발표되었다.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한 죄수가 견뎌낸 고통에 관한 이야기다. 초자연적인 포의 다른 이야기들과는 달리 현실을 강조하면서 감각에 집중하기 때문에 공포감을 불어넣는 데 효과적이다.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Berenic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66)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Berenice] 영문판 1835년에 발표된 포의 단편 공포 소설. 이 이야기는 사촌 베레니체와 결혼을 준비하는 에게우스라는 남자를 따라간다.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Purloined Letter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36)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Purloined Letter] 영문판 이 소설은 오귀스트 뒤팽이 등장하는 소설을 특징으로 한 그의 세 번째 탐정 소설이고, 다른 두 가지는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과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이다. 세 가지 이야기는 현대 탐정 소설의 중요한 초기 선두 주자로 여겨진다.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Oblong Box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8)

Edgar Allan Poe의 단편소설 [The Oblong Box] 영문판 1844년에 처음 출판 된 에드거 앨런 포의 해상 항해와 신비로운 상자에 관한 짧은 이야기이다. 고든 헤슬러는 포의 이야기를 느슨하게 각색해 영화 [The Oblong Box]를 감독했다.

어셔가의 몰락 외

<[세계문학산책5] 어셔가의 몰락 외> 세계문학산책 5 어셔가의 몰락 외 무의식의 잔혹한 탐구자 포의 명작 단편집! 포가 이룩한 가장 뛰어난 업적은 그동안 문학 장르로서 어정쩡한 위치에 있던 단편 소설을 엄연한 문학 장르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어셔가의 몰락〉은 현대 공포 소설의 진면목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포는 이 작품에서 현대인이 느끼는 우울증, 죄의식, 공포감, 파멸에 대한 두려움 등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더구나 아직 숨을 거두지 않은 여동생 매들린을 산 채로 매장하는 행위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감과 전율을 느끼게 한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원서]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미국 단편소설의 거장 에드거 앨런 포의 세계가 흠뻑 느껴지는 21편의 작품을 모았습니다.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등 친숙한 작품에서부터 상대적으로 낯선 작품들까지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원서]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주로 단편소설을 발표한 포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이 작품은 바다 사나이 ‘아서’의 모험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삶 그 자체인 항해를 거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설레면서도 숙연하다. *1인칭으로 독해 공부에 추천합니다. *어드벤처 스토리를 즐기시는 독자님께 추천합니다.

리지아

<[원서] 리지아> 까마귀 같은 머리카락의 신비롭고 열정적이며 아름다운 ‘리지아.’ 화자의 아내인 그녀는 어느 날 병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화자는 두 번째 아내 ‘로웨나’와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하는데... ‘포 다운’ 어두운 상상력이 꿈틀대는 작가의 초기 단편.

일주일 동안 3번의 일요일

<[원서] 일주일 동안 3번의 일요일> 보비와 케이트의 결혼을 반대하는 괴팍한 삼촌. 그가 내건 조건은 ‘일주일에 일요일이 3번 있어야’ 허락을 해주겠다는 건데요. 이 수수께끼의 해결법은 무엇일까요? 포의 작품 중 드물게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구덩이와 진자

<[원서] 구덩이와 진자> 영혼을 으스러뜨리는 고문을 견디는 화자의 담담한 고백. 그러나 고통은 점점 그를 잠식하는데...

밀회

<[원서] 밀회> 어떤 연인들의 이승에서의 마지막 밀회. 생과 사의 경계에 선 다이내믹한 감정을 다룬 참으로 ‘포’다운 단편들 중 하나이다.

비뚤어진 악마

<[원서] 비뚤어진 악마> 잘못된 줄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기우는 우리 안의 ‘비뚤어진 악마.’ 인간의 자기파괴 본능에 대한, 섬뜩하지만 어딘가 공감 가는 독백. ‘당신 안의 악마는 안녕하신가요? 그를 얼마나 잘 다스리고 있나요?’ - 작가는 그렇게 묻는 듯하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M. 발데마르 사건의 진실

<[원서] M. 발데마르 사건의 진실> 최면에 깊은 흥미를 지닌 발데마르는 위험한 실험을 감행한다. 바로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 최면을 걸고 반응을 살펴보는 것. 최면은 과연 죽음을 압도할까? 이 작품은 최면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19세기를 반영하는 포의 단편들 중 하나이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최면의 폭로

<[원서] 최면의 폭로> 죽음을 앞둔 한 남자.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보편적 궁금증을 풀기 위해 최면의 힘을 빌리고자 하는데... 참으로 ‘포’다운, 죽음을 다룸으로써 삶을 되새겨보게끔 하는 작품이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폰 캠페렌과 그의 발명

<[원서] 폰 캠페렌과 그의 발명> 독일의 폰 캠페렌 남작은 납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을 발명하는데... 19세기 황금광산 찾기에 열광했던 이들에 대한 포의 풍자적 단편.

소용돌이 속으로

<[원서] 소용돌이 속으로> 이야기 속 이야기(story within a story)로 듣는 난파에서 살아남은 남자의 경험담. ‘포’ 스타일로 만나보는 초기 과학소설이 흥미롭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성급한 매장

<[원서] 성급한 매장> 19세기 중반 만연했던 생매장에 대한 공포를 소재로 한 단편. 포 특유의 맛깔나면서도 등골이 섬짓해지는 작품이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도둑맞은 편지

<[원서] 도둑맞은 편지> 포의 탐정 캐릭터 ‘오귀스트 뒤팽’이 등장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범인을 밝히고 시작하는 대담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침묵

<[원서] 침묵> 죽음, 종결, 그리고 침묵. 살인이나 광기가 등장하지 않아도 ‘포’다운 테마와 전개로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공포를 끌어내는 단편.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셰헤라자데의 천 개 하고도 두 개의 이야기

<[원서] 셰헤라자데의 천 개 하고도 두 개의 이야기> 포가 쓰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신밧드의 모험.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들려준 셰헤라자데의 운명은 원작과 아주 다른 결말을 맞는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페이의 섬

<[원서] 페이의 섬> 요정이 사는 섬에 발을 디딘 화자. 그가 묘사하는 저편 세계의 환상을 다룬 단편.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일러바치는 심장

<[원서] 일러바치는 심장> <검은 고양이>에서처럼 화자는 자신이 미치지 않았음을 주장한다. 그는 자신이 죽인 한 노인의 심장소리를 듣는다고 말하는데... 광기와 죄책감을 실감나게 표현한 포의 공포 단편.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엘레오노라

<[원서] 엘레오노라> 화자는 아름다운 사촌 ‘엘레오노라’와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러나 병으로 인해 죽어가며 자신의 죽음 이후 그의 사랑이 변할 것을 두려워하는 엘레오노라. 그들의 결말은 어떤 모습일까? 포의 실제 경험과도 겹치는 부분이 많은 단편이다.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베레니스

<[원서] 베레니스> 사랑했던 여인이 죽은 후 그녀의 ‘이빨’에 집착하는 주인공. 잠시 제정신을 잃었던 그가 스스로를 발견한 곳은...?! *본 도서는 원서입니다.

붉은 죽음의 가면

<[원서] 붉은 죽음의 가면> 증상이 너무나 섬뜩하고 추해 “타인에게 도움도 동정도 구할 수 없는”(shut him out from the aid and from the sympathy of his fellow-men) 미스터리의 전염병이 나라를 삼킨다. 이 시국에도 제 배만 불리며 궁전에서 무도회를 여는 왕자 프로스페로(Prince Prospero). 그런데 무도회로 의문의 그림자가 숨어드는데... 인간의 이기심에 경종을 울리는 포의 명작 단편. 내용과 더불어 왕자의 이름이 곱씹는 재미를 선사한다.

어셔 가의 몰락

<[원서] 어셔 가의 몰락> 어느 을씨년스러운 날, 어셔 가의 가주인 지인을 방문하는 ‘나.’ 가주와 그의 여동생인 매들린의 미묘한 관계는...? 어디까지가 실제고 어디까지가 환상일까? 에드거 앨런 포의 명작 단편.

타원형 초상화

<타원형 초상화> 깊은 산속에서 발견한 거대하고 음산한 성, 버려진 지 얼마나 됐는지도 알 수 없는 낡은 성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한다면? 자려고 누운 방에서 문득 발견한 초상화 속 소녀가 미소를 짓는다면? 상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독특한 광기와 공포의 미학이 서늘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겪는 기괴한 경험, 작품 전반에 깔린 음울한 분위기! 그저 전설일 뿐이라 해도 주인공은 결코 잠들지 못한다. 세상 합리적인 현대인들에게 에드거 앨런 포는 묻는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과연 이성으로만 설명될 수 있을까?

황금벌레

<황금벌레>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에드거 앨런 포가 1843년 발표한 단편소설로 포가 쓴 몇 편 안 되는 모험 추리물이다. 우연히 황금색 풍뎅이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보물찾기! 오귀스트 뒤팽과 비교되는 윌리엄 르그랑의 추리와 분석, 문제 해결 능력, 독자와 함께 풀어보는 암호 풀이로 출간 즉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설리번 섬을 배경으로 해적 선장이 감춰 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절름발이 개구리

<절름발이 개구리> 절대 권력에 짓밟힌 어릿광대의 처절한 복수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절대 권력자에게 백성은 그저 아랫것들일 뿐이다. 하물며 절름발이 난쟁이 어릿광대야 그저 왕의 웃음거리, 장난감, 노리개일 뿐이다. 그에게는 파리 목숨이란 말도 사치스럽다. 파리는 어찌어찌 도망이라도 갈 수 있으니까. 어떤 모진 꼴을 당하더라도 끊임없이 왕의 비위를 맞추고 아첨하고 웃겨야 살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비굴하게, 간도 쓸개도 없이 살아가는 어릿광대일지라도 내 여자를 건드리는 건 절대 못 참는다! 절대 권력자를 응징하는 가장 비천한 자의 참혹하고 완벽한 복수!

군중 속 남자

<군중 속 남자> 대도시의 음울한 표정과 고독의 정서를 압도적으로 언어화한 작품 세상에는 말해서는 안 되는 비밀들이 있는 법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금지된 우주의 비밀, 너무도 두려운 나머지 죽을 때조차 죄를 고백하지 못하는 인간의 무거운 양심, 단 한 순간도 혼자 있을 수 없는 군중 속의 남자 이야기! 군중 체험을 모티프로 한 이 소설 속에서 군중은 기계처럼 비인간적이고 획일적인 모습으로 움직인다. 부조리한 획일성, 옷이나 행동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마저 똑같은 기괴한 획일성은 19세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대도시의 우리 모습이다.

모렐라

<모렐라> 신비하고 지적인 여인과 편집증 환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사랑에 대한 포의 재해석!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영혼이 불타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사랑인 건 아니다. 사랑은 지긋지긋한 혐오로, 오싹한 공포로, 참혹한 증오로 바뀐다.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고 광폭하며 도착적인 심리를 기본으로 포는 강박적이고 집요하며 충동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감정과 치밀하고 섬세한 논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우리를 흔든다. 잘 보라고! 잘 들으라고!

범인은 너다

<범인은 너다>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는 사람들을 어떻게 속이는가?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칼을 가는 인간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부유한 신사의 실종, 하나밖에 없는 상속자, 피 묻은 칼, 복수, 갈등을 다룬 추리소설로 포 특유의 기이한 분위기보다는 교활한 인간의 속임수와 교묘한 심리작전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돋보인다. 화자는 범죄를 해결하려고 온갖 고생을 다 하며 기를 쓴다. 억울하게 누명 쓴 사람이 불쌍해서? 아니, 그냥 착한 척하는 놈의 위선이 꼴같잖아서일 뿐이다. 치밀하지만 덤덤한 포의 매력에 빠져보자!

구덩이와 추

<구덩이와 추> 중세 종교 재판소의 지하 감옥! 그 처절한 공포!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자신이 처한 한계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절대로 도망칠 수 없는 감옥, 완벽한 통제와 감시, 차라리 죽음을 갈망하게 하는 고문 속에서도 모든 감각을 날카롭게 곤두세워 끝까지 느끼고 관찰하는 인간의 탐구심과 현실 도피적 유희 능력, 처절한 생존의지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인권유린에 대한 항변은 단 한마디도 없다. 그런데도 읽는 내내 어마어마한 항변의 절규가 귀를 때린다. 짧고 단순하고 짜릿하고 오싹한 에드거 엘런 포 단편들 중에서도 몰입도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아몬티야도 술통

<아몬티야도 술통> 낯설고 기괴하고 환상적인 공포 광기와 일탈,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 심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어둡고 악한 본성을 함축적으로 폭로하는 작품이다. 치밀하고 오랜 준비 끝에 완전범죄에 성공했지만 성공의 기쁨 따위는 없다. 마지막 순간에 느끼는 가슴 저리는 아픔을 ‘물론 지하 묘지의 습기 탓이었다’라고 묘사하는 건조한 공포! 뒤에 남은 진짜 공포는 독자의 상상에 달려 있다! 짧고 단순하고 짜릿하고 오싹하고 몰입하게 하는 에드거 엘런 포 단편의 진정한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돌아보라! 착하고 온순하고 얌전한 그 친구가 속으로는 복수의 칼을 갈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자질하는 심장

<고자질하는 심장> 토막살인! 완전범죄! 살인자의 심리 스릴러!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자가 살인을 결심한 순간부터 시체 처리까지 살인의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살인자는 자신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살인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아무래도 미쳤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살인자의 이야기 사이의 갭에서 짜릿한 긴장감이 흘러넘친다. 짧고 단순하고 짜릿하고 오싹하고 몰입하게 하는, 에드거 엘런 포 단편의 진정한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적사병 가면

<적사병 가면> 적사병이라는 무시무시한 역병! 공포와 절망, 슬픔과 고통 속에서 쓰러져가는 백성들!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온갖 사치와 환락을 누리며 바깥세상은 나 몰라라 하는 왕족과 귀족들! 그리고 광란의 가장무도회! 에드거 앨런 포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의미심장한 공포, 시처럼 아름다운 경고가 제대로 담긴 작품이다.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코난 도일과 애거서 크리스티로 이어지는 추리 소설의 원형 젊고 아름다운 여인의 실종, 그리고 살인! 신문들이 내보내는 선정적인 기사에 사람들은 치명적인 매혹을 느끼며 술렁이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파리로 무대를 옮겨 다시 쓴 작품이다. 포는 뒤팽의 입을 통해 하나의 현상을 두고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지, 입장에 따라 얼마다 다른 추리를 하는지,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실수와 오류가 있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주론과 암호학 등의 분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뛰어난 추리력과 분석력을 찬찬히 음미해보자.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그 유명한 오귀스트 뒤팽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작품이다. 작중 인물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단서를 갖고 널려 있는 기호들을 찾아 읽어가며 직접 문제를 추리해보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우주론과 암호학 등의 분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뛰어난 추리력과 분석력을 찬찬히 음미해보자.

더 레이븐

<더 레이븐> 우울, 몽상, 광기, 범죄, 그로테스크의 강렬한 매료! 기이하고 독특하고 음산하고 광적인 에드거 앨런 포의 시가 과감하고 세밀하고 몽환적이고 역동적인 귀스타브 도레의 흑백 삽화로 더욱 깊고 두렵고 슬프게 빛난다. 새까맣고 커다란 까마귀 레이븐의 이미지와 죽음과 지옥, 죄책감과 비탄이 기묘하게 어우러지는 포 특유의 절묘하고 기괴한 시, 으악! 비명을 지르기보다는 두 손으로 가슴을 누르게 하는 작품이고, 이미 뇌리에 깊숙이 박혀버린 그 이미지가 두고두고 마음속을 떠도는 작품이다.

길쭉한 상자

<길쭉한 상자> 미국 남부에서 뉴욕으로 가는 여객선을 탄 주인공. 그는 승객들 중 예전 친구이자 미술가인 와이어트를 만나고 반가워한다. 특히 그가 최근에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와 그의 아내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지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막상 그녀를 만나자 의외로 평범한 여자인데다가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에 실망한다. 그리고 친구의 일행을 살펴보던 주인공은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한다. 바로 일행의 인원 수에 비해서 예약된 방이 하나 더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친구인 와이어트의 화물 중에 특이한 모양의 길쭉한 상자가 있다는 사실 역시 주인공의 관심을 끈다. <추천평> "이 작품은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 소설' 또는 '탐정 소설' 이라 불릴 수 있는 일련의 작품들 중 하나이다." - 제임스 허친슨, 에드거 앨런 포 전기 작가 "이 작품은 주인공의 기괴한 오해를 통해서 탐정으로 상징되는 영웅에 대한 지적인 풍자를 함축한다고 할 수 있다." - 제럴드 케네디, 문학연구가 "수수께끼의 길쭉한 상자가 배에 실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호기심을 불러오는 이야기. 짧지만 몰입도가 높은 소설." - Sandra, Goodreads 독자 "읽는 동안 소름을 끼치게 하고 전율을 읽으키는, 보기 드문 소설들 중 하나이다." - Quirkreads, Goodreads 독자 "소설의 앞부분에서 나는 추리에 근거한 탐정 소설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었다. 나는 줄거리를 전달하는 주인공의 태도와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결말이 매력적이다." - Lou, Goodreads 독자

잃어버린 숨결

<잃어버린 숨결> 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서른세 번째 작품! 신혼 첫날밤 이후 아내에게 불평을 하려던 결식 씨. 그러나 숨결이 사라져버려 말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집을 떠난 결식 씨의 기상천외한 경험담.

안경

<안경> 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서른한 번째 작품! 극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미모의 여성.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그토록 원하던 그녀와 결혼하게 되는데. 경쾌한 문장의 코믹 판타지문학.

큰 소용돌이 속에서

<큰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작품! 힘겹게 오른 산 아래의 바다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 세상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만 같은 거대한 소용돌이. 그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갔다가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