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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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록수는 베이커가에 산다(미스터리 노블 외전-홈즈 오마주편 03)

과외선생 박혁이 낸 ‘화개장터’ 암호문을 풀어라, 설록수!  트위터 탐정 설록수에게도 사춘기는 있었으니 고등학교 2학년 겨울이 바로 그 고비였다. 당시의 설록수는 무슨 까닭인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때문에 부모님은 과외선생 ‘박혁’을 부른다. 헌데 이 ‘박혁’이란 인물이 보통 인물이 아니었으니... ... 어찌하여 설록수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탐정이 되었는가, 왜 ‘베이커가’에 하숙을 하게 되었는가 지금, 밝혀진다!

메리 케임브리지 크리스마스(미스터리 노블-크리스마스 시즌 02)

미스터리 노블 크리스마스 시즌 특집! 윤해환 작가 <메리 케임브리지 크리스마스> 영국 옥스퍼드에 유학을 가게 된 설록수는 2년째 되던 해 런던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는다. 헌데 초대장을 보낸 것은 행적이 묘연한 박혁거세? 설록수는 박혁거세의 초대장에 불안해하며 런던에서 향한다. 헌데 그곳에서 만난 것은 박혁거세가 아니라 설록수가 꿈에서도 잊지 못하던 여인, 린이었으니. 게다가 박혁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어김없이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마는데…….

대관절 러브가 뭣이던가 (미스터리 노블 019)

추리소설작가 김내성 100주년을 ‘나름’ 기념해서 '연문기담'처럼 '편지'를 소재로 해서 적은 일상 미스터리. PC통신 채팅방에서 우연히 '몰슨옹'이라는 사용자를 만난 고 3 '령주씨'는 갑작스레 이메일로 '일년 후에 만나자'는 연락을 받는다. 몰슨옹은 이 이메일에 한 장의 사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KISS'였다. 몰슨옹은 어째서 클림트의 그림을 령주씨에게 보냈을까? 그 명화에는 숨겨진 메시지가 있었으니.

龍, 잡을 수 없게 (미스터리 노블 027)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바닷꽃집’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이름 유리, 인어처럼 긴 머리를 늘어뜨린 유리는 자신을 사랑한 남자들은 죄다 신비의 심해어 ‘산갈치’를 잡으려다 비운의 사고로 죽었다고 말한다. 유리를 만난 세 명의 남자 성효, 진, 가네모치는 흥미를 느낀다. 자신들이 느낀 흥미가 사랑인지 아닌지 분명치 않으면서도 그녀를 위하여 산갈치를 잡으려 길을 떠난다.  Mystery Noble은 차세대 한국 추리문학을 이끌어 갈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과 교보문고가 함께 선보이는 미스터리 단편 시리즈입니다. ### 미스터리 작가 도전 프로젝트 ### cafe.naver.com/openhanmymo 미스터리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패기로 똘똘 뭉친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