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피와 원한과 복수로 응어리진 지난 8년을 딛고, 한 남자의 세상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평생을 잃기만 하고 살아 온 비극적 사나이 백수웅의 사랑과 절망! 『날 악마로 만든 세상을 위해 새로운 유토피아를 위해 나는 간다. 반드시 너희들을 죽이러…백수웅』 『내 권력과 비밀을 위해 반드시 널 죽여 없애겠어! 노범호』 『미라는 당신 딸이란 말이에요. 으흐흐… 노옥진』 『내게 처음 치욕을 안긴 백수웅 너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공안 검사 허열』 극적인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필치로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을 통해 독자를 매혹시킨다.
절묘한 두뇌 플레이에서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최고의 추리작가 정건섭. 작가 정건섭에 의해 태어난 명콤비 박문호 형사와 민형규 기자가 다시 뭉쳤다. ‘눈이나 귀라고 하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못돼! 그래서 감상에 약한 눈이나 귀는 이성을 앞지르지 못하는 법이지! 범인이 인간이라면 열차 속에서 증발할 수가 없다. 공포 때문에 일어난 이성의 마비’ 문호는 차 속에서 계속 터져 나오는 울화를 참을 수가 없었다. 지금 그는 잃었던 4일간의 이성을 되찾기 위해 천안으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5시간 30분… … 그 시간속에 비밀이 있다. 달리는 특급열차안에서 발생한 톱탤런트의 살인사건과 애꾸눈 살인자의 증발 그리고 계속해서 일어나는 액션배우의 피습사건과 여배우 납치 전혀 연결성이 없을것같은 해운대 시각장애인 여자안마사의 자살사건 등 사건의 동기, 범행, 트릭, 그리고 해결과정이 작가의 치밀한 구성과 시간을 이용한 트릭으로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러브게임 1>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피와 원한과 복수로 응어리진 지난 8년을 딛고, 한 남자의 세상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평생을 잃기만 하고 살아 온 비극적 사나이 백수웅의 사랑과 절망! 『날 악마로 만든 세상을 위해 새로운 유토피아를 위해 나는 간다. 반드시 너희들을 죽이러…백수웅』 『내 권력과 비밀을 위해 반드시 널 죽여 없애겠어! 노범호』 『미라는 당신 딸이란 말이에요. 으흐흐… 노옥진』 『내게 처음 치욕을 안긴 백수웅 너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공안 검사 허열』 극적인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필치로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을 통해 독자를 매혹시킨다.
<인간병기 흙피리> [인간병기 흙피리]-정건섭 작가 등단 30주년 추리소설 특별기획! -150만 독자가 선택한 [블랙 커넥션]의 대한민국 대표 추리작가 정건섭 이 추리소설 [인간병기 흙피리]는 1983년 추리소설 [덫]으로 추리소설 붐을 일으키며 등단한 정건섭 작가의 등단 30주년 기념으로 특별기획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그동안 발표된 50여 편의 추리소설 작품 다수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더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정치 추리소설 [블랙 커넥션]은 매일경제에 연재되면서 이미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150만 부라는 밀리언셀러가 되기도 했다. 소설문학이 매스미디어의 다양화와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기계의 첨단 정보와 오락 기능으로 인해 독자들을 매료시키지 못하고 외면당하고 있는 지금의 문학 현실에서 작가는 등단 30주년 기념작으로 내놓는 이 소설 또한 외면당하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모든 힘을 기울여 열심히 썼다고 고백하면서, "나는 이 작품이 한국에서 발표되는 마지막 추리소설이 아니기를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마지막 추리소설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정건섭 작가 등단 30주년 기념작 답게, 독자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작가 특유의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 팽팽한 긴장과 반전, 그리고 진짜 재미가 있는 [인간병기 흙피리]를 통해 한국 추리소설과 소설 문학이 새롭게 도약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황장엽을 암살하라 1> 8년 전 이미 시작된 황장엽 암살음모 사건이 드러났다 -황장엽 씨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황장엽 씨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정건섭 장편소설 “황장엽을 암살하라(전2권)”은 북한 권력자들이 남한으로 귀순한 황장엽(전 북한 노동당 비서) 씨를 암살하기 위한 전문 요원의 파견과 이를 저지하려는 한국 측 요원들의 피 나는 암투를 그린 소설이다. 8년 전 이미 시작된 황장엽 암살음모 사건을 통해 국제사회에 역행하고 있는 북한 체제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 소설은 탈북자들의 피눈물 나는 고통과 북한의 비참한 실정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가슴 아픈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더 나아가 작가는 북한이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은 핵 포기는 물론 문호를 개방하고 우리와 함께 손잡고 통일의 방법을 모색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방법뿐이라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