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정혜의 애인이자 건달인 ‘나’는 둘 사이를 누가 알까봐 늘 조마조마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낌새를 챈 신문 기자들이 들이닥치고, 설상가상으로 정혜의 광팬인 중국집 배달부가 끼어든다. 나는 정혜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수렁으로 빠져 들어간다.
서스펜스 단편. 어느 날 밤 여자 친구와 영화를 보러 온 영석은 화장실에서 만나선 안 될 사람과 단둘이 있게 된다. 영석은 과연 이 핀치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의외의 결말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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