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게임에 환상적인 감각을 지닌 이신성. 하지만 그 어떤 게임도 그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그런 그의 앞에 놓인 최초의 가상현실 전략 게임!『라스트 킹덤』. 이신성, 카이저가 두 손 끝으로 펼쳐 내는 보고 들었던 전략으로 그려 나가는 단 하나의 왕국.

다시 쓰는 용사와 마왕의 이야기. 이번 주인공은 마왕! 마왕의 딸인 알시아와 새로운 용사 로우는 운명의 만남을 갖는다. 각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접합점을 찾아간다.

염탁근 작가의 미공개 신작 2탄!시니컬적인 시선으로 절묘하게 현실을 풍자하다!어느 날, 갑자기 내 주위에 일어난 특별한 일상.어라? 집터가 안 좋은 건가?...

<다크킹덤> 인간 유저로 모든 걸 다 해 보고 겜생을 무료하게 느끼던 혜성 어느 날 아버지 앞으로 온 비밀 프로젝트 다크 킹덤의 마왕 계정을 손에 넣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몬스터의 세계로 빠져든다!

<마녀의 밤> 염탁근 작가의 미공개 신작 제 1탄! 기묘한 분위기, 오컬트 적 상상력의 조합. 영화 속에서만 보던 그 마녀가 지금 책 속에서 살아나다! 마녀의 일상을 조심스레 엿보다.

예측불허의 성주 아더랜스 펜드래곤. “그가 다시 돌아왔다.” 마지막 수련을 위해 세상으로 떠난 아더랜스. 영지는 빼앗기고, 영지민들은 쫓겨났다. 그리고 자신은 대륙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가 되었다. “기다려라, 나의 성아! 나의 영지야! 내가 곧 돌아가마.” 마법의 어머니인 여신 ‘참’을 만나고, 빼앗긴 영지를 되찾기 위해 시공을 뛰어넘는 아더랜스의 폭풍 같은 질주가 시작된다

빛과 어둠의 성마대전이 끝나고 마왕이 죽자, 지배자를 잃은 몬스터들은 대지를 배회하고 있었다. 이에 인간들은 기도를 올렸다. 기도에 응답한 신 다이스는 몬스터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인간에게도 부여했다. 이후 대륙에는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한낱 살육의 대상이었던 몬스터들은 이제 소환수로 다시 태어나 인간들의 친구가 되었다. 한편, 신 다이스는 자신의 힘(神力)을 108개로 나누어 특별한 존재들에게 부여했으니 그들이 바로 전승자들이다. 전승자들은 같은 소환사지만 한 분야에서만큼은 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전승자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의 능력을 흡수할 수도 있기에 전승자들 간의 전투가 끊이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대륙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소환사 선레이 마이트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