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신(시니is)
김형신(시니is)
평균평점 2.92
측정불가
3.0 (2)

"설령, 상대가 신이라고 할지라도 죽여버리겠다." 외침이 커질수록 뿜어져 나오는 마나와 살기가 솟구쳤다. "그것이 미노의 방식이며, 내가 바로 미노다!" 나의 힘도, 나의 분노도, 나의 슬픔도 측정하려 하지 마라. 나 자신도 알 수 없으니. 신계의 신물, 삼생화의 인연으로 선택받은 민혁은 세 번의 환생, 세 번의 절망, 세 번의 죽음과 함께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귀신을 선택하는데.....

시드

“그 누구도 나의 돈을 가로채지 못한다!”가난에 한이 맺혀 평생을 일하다 로또에 당첨되자마자사자의 실수로 억울하게 죽었다.그래서 합의를 통해 돈 많은 백작가의 아들로 태어났다.하지만 태어난 지 3일 만에 거지팔자 강림!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꼼수도 가리지 않는다!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고 뼛골까지 빼먹는다!뭐든지 돈으로 연결시키며...

가면의 기사
2.0 (2)

<가면의 기사> 책 정보가 없습니다

쉐도우 폭스
2.75 (2)

<쉐도우 폭스> 단 한 시간도 잠을 잘 수 없는 희귀 신체 진원. 가난과 천애고아란 이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야만 했다. 그가 실낱같은 희망을 위해 선택한 길은 가상현실 게임 차원의 틈새. 그리고 지독한 퀘스트 끝에 얻게 된 직업 그림자 여우. 꿈꾸지 않는 독종의 처절한 노력이 펼쳐진다!

뉴 월드
3.25 (6)

<뉴 월드>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의 뒤를 잇는 〈뉴 월드〉의 출현. 마법과 기사, 신관, 몬스터의 서대륙. 주술과 검사, 무녀, 요괴의 동대륙. 그런 뉴 월드에 한 유저가 나타났다. 레벨 업을 위해서라면 잠도 포기하고, 아이템을 위해서라면 한자리에서 보름 내내 움직이지 않는 그가 뉴 월드에서 얻게 된 직업은 죽음의 지휘자, 마에스트로!

보디가드는 괴로워

‘잘생긴 남자만!’  신문 광고에도 나지 않는 이상한 면접을 전해들은 한 백수가 있었으니.  될 대로 되라 싶어 겁 없이 찾아간 면접장에서 마주친......  ‘저, 저건 꽃뱀 아니, 그 미친년?!’  선생들조차 두려워하는 자유분방한 여고생이 있었으니,  서울 일대를 주름잡는 어둠의 조직 보스의 딸 혜주였더라.  어릴 적부터 배운 무술실력에 작렬하는 독설과 살 떨리는 심술까지!  그녀의 정체를 알 리 없는 그 남자 민혁의 앞날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요. 하지만 아저씬 믿을 수 있어.   아저씨는 나를 지켜줄 거라는 걸 난 알아.”  ‘가여운 사람. 오랜 시간 지독한 외로움에 자신을 내버려야 했던 사람.......  뒤늦게 마음을 열었지만 다시금 열쇠를 눈앞에서 잃어야 하는 사람.   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사람.......’  자신은 아파도 민혁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은 것이 그녀의 마음이었다. *본 작품은 12/03일 부터 대여 서비스가 중단되고 구매 전용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