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총
김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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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자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15세기 조선건국을 배경으로 하여, 고려 황실의 보물을 찾으려는 조선 검객들의 모험과 이방원이 보낸 왕실무사단의 추격과 전투가 역동감 있게 전개되는 한국판 무예소설의 진수 대검자. 대검자는 조선시대 무사들의 검술액션과 검술이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검객소설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김병총 무예소설!!'대검자'에서는  우리 선조 무사들이 훌륭하게 사용했던 차력. 축지. 의술까지 관심을 기울였다. 왕성한 육체와 훌륭한 정신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무술은 藝의 경지에 다다른다.  철학없는 무술은 하찮은 技에 불과하다...  대검자가 생각납니다, 불여우역의 송경철씨 그당시 대머리로 나와호쾌한 검술을 보였으며 흑사마귀 정찬은 쌍검도. 그리고 하얀독수리 최동 당시엔 미남검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정도전역엔 조경환씨가 나오고 홍진희씨가 유화로 나오고 김기주씨가 군림의자 즉 수레의자를 타고 암기를 날리던 무협미니시리즈말입니다

소설 사기 1권

<소설 사기 1권> 역사서이고 철학서이며 또한 불후의 문학작품인 사마천의 <사기>. 김병총의 <소설 사기>는 사마천의 방대한 저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만을 추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전한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는 소개가 되었으나, 사마천의 <사기>를 전면적으로 소설화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역사적 교훈과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경세지략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당대를 살았던 수많은 파란만장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소설 사기>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때의 올바른 처세법, 진정한 리더상, 신의를 지키는 법,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법 등 인간에 바탕을 두고, 역사를 통해 오늘날 인간 삶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황금우산

<황금우산> 억압적인 현실 상황 속에서 비인간화의 세계에 맞서 원초적인 삶의 진실을 추구해온 원로작가 김병총의 소설집 내가 언제 첫 작품집을 냈을까 하고 『불칼』의 내 연보를 뒤적거려 보았더니 그게 1978년 봄이었다. 평생을 전작 장편들과 연재소설에 시달리다 보니 중·단편을 쓸 시간이 없었다는 결론이다. 단편 「빨간우산」으로 <문학사상>에서 등단했으니 내 장기는 단편이 옳다. 당시에는 주옥같은 단편 몇 편으로 문학적 성과로 결판내겠다는 작정이었지만, 장편을 70여 권이나 썼으면서도 35년 동안 작품집 제2집을 내지 못한 건 어디까지나 물론 내 책임은 맞다. 결국 제2작품집 『황금우산』 역시 후배들의 닦달로 책을 내게 됐으니 그나마도 필자인 나로선 고맙고 반갑기 그지없다. 중·단편은 소설의 꽃이다. 그래서 첫 작품집을 낼 때처럼 여전히 가슴 설렌다. 중·단편소설이나 전작 장편이나 신문 혹은 잡지 연재로 읽는 독자들의 성분은 그 기호에 따름이 다름 아니다. 이 작품집이 내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작가 면모로 읽혀졌으면 한다. 그것은 35년 만에 내놓는 작품집이기 때문이다.

소설 사기 세트 : 전 3권

<소설 사기 세트 : 전 3권> 역사서이고 철학서이며 또한 불후의 문학작품인 사마천의 <사기>. 김병총의 <소설 사기>는 사마천의 방대한 저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만을 추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전한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는 소개가 되었으나, 사마천의 <사기>를 전면적으로 소설화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역사적 교훈과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경세지략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당대를 살았던 수많은 파란만장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소설 사기>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때의 올바른 처세법, 진정한 리더상, 신의를 지키는 법,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법 등 인간에 바탕을 두고, 역사를 통해 오늘날 인간 삶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