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니콥
로체니콥
평균평점 2.75
와일드 퍼(Wild Fur)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제약회사CEO공 #모피디자이너수 #빙의물 #전직스파이수 #절륜공 #나름순정공 #영혼체인지 #할리킹 #빙의물 “넌 기억 안 나겠지만, 내가 널 꽤 아꼈어.” 무너져가는 CAION의 수뇌부이자 스파이로 활동하던 토니는 보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폭파사고를 당한 토니는 의식을 잃게 되고, 다시 눈을 뜨니 낯선 사람의 몸에 들어가 있었다. 희대의xx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피디자이너 밍크. 그리고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린 토니. 이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 넋을 놓고 있던 것도 잠시, 블론드 헤어의 근사한 남자가 자신을 향해 손짓하며 무릎 위로 올라와 키스를 하라고 하는데.....작가 로체니콥의 장편 BL 소설 『와일드 퍼』.흥미로운 빙의물 BL 『와일드 퍼』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인적이 드문 숲속, 난쟁이 루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루티는 숲에서 악마 소로텔과 맞닥뜨린다. 도망치지 못하리라 직감한 루티는 차라리 소로텔과 거래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루티가 건넨 사탕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소로텔은 루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그러던 어느 날 숲속에 검은 제복을 입은 침입자들이 들이닥치고, 대포 소리가 울리고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정신을 잃을 뻔한 루티의 가슴에 소로텔은 자신의 뿔을 찔러넣는다.흑마를 탄 사내들이 휩쓸고 지나간 숲에 남겨진 것은 오로지 루티뿐. 그렇게 홀로 살아가던 루티는, 마치 5년 전 숲을 망가뜨린 사내들처럼 흑마를 탄 제국의 수색대와 마주친다.수색대장 제론드는 자신의 눈에만 루티의 눈 색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쩐지 익숙한 금빛 머리카락에서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데.“숲에서 찾아낸 인간 1호가 될 테냐, 아니면 나와 함께 내 성으로 갈 테냐.”루티를 벙어리 여인이라 오해한 제론드와 그런 제론드의 손에 이끌려 숲을 떠나게 된 루티. 루티는 벙어리 여인인 척, 점점 늘어나는 거짓말을 숨긴 채 낯선 사내의 곁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허니 머니 쉐이크
2.75 (2)

#현대물 #오메가버스 #우성알파재벌공 #가난베타수 #재벌공 #다정공 #나이차이나공 #절륜공 #존대공 #궁상수 #전직태권도선수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썸남 #달달 #개그 #해피엔딩전직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배우를 꿈꾸는 재욱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중이다.그런 어느 날, 카페 체인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이제까지 보아 왔던 남자들 중에서 가장 잘생기고 근사한, 우성 알파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 주는 듯한 멋진 남자. 독보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외모, 그리고 매너까지 겸비한 그는 이상하게 자꾸 재욱에게 다가오고, 베타로 살면서 자신이 알파와 엮일 일이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재욱은 새로운 감정에 눈을 뜨게 되는데…….“키스할까요?”거침없이 나온 재욱의 말에 두 사람의 시선이 흔들렸다.“권진한 씨, 저랑 키스해 보실래요?”*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베리 베드 쉐이크
2.75 (2)

체인 카페 사장인 서하는 시니컬한 성격의 꽃미남 베타다.연애 따위는 거부하며 자유롭게 살던 어느 날, 즐거운 하룻밤을 위해 찾은 바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났다. 괜찮은 하룻밤에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눈이 떠지는 순간 지독한 숙취와 함께 낯선 곳에서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하는데…….“제대로 피임…… 했나요?”“했습니다.”“그럼……”“처음이라 하셔서 조심스럽게 시작했고 세 번 정도 했습니다.”너무도 적나라했다.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저렇게 담담하게 할 수 있는 건지 서하가 질끔 눈을 감자 남자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정성스럽게 해드렸습니다.”*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