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비츠, 닌자로드의 작가 선무천우! 그가 만들어내는 세 번째 길, 블러드로드! 운명은 개척해 가는 것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한 청년의 처절한 몸부림이 지금 시작된다! 선무천우 본명: 이종민 이로써 3번째 게임소설을 낸 곰팅이 글쟁이. 집 안에 박혀서 하루 종일 글만 쓰느라 체중이 불어나버려서 심각하게 운동하는 것을 고려 중. 그러나 여전히 뒹굴거리면서 책 보고 글 쓰느라 운동은 뒷전으로 밀려난 지 오래. 하지만 여친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나서 열심히 운동 중인 곰팅이 작가. 본명을 꼭 써야 한다는 압박에 이번에는 본명도 같이 집어넣었다.
처음부터 강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노력하여 강(强)을 이루었다. 한 명이면서 세 명의 왕이기도 한 자. 트리플 킹즈! 현실과 판타지, 무협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약한 것은 죄가 아니다. 결코.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 약하면 강해지면 된다. 그러니 징징거리지 마라. 일단 해봐라. 노력해보고 나서 징징거리란 이 말이다. 선무천우 작가소개 30대의 완숙한 경지에 진입한, 아직은 30대 초반의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는 곰과 글쟁이. 미련퉁이이기는 하지만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갈 줄도 아는 부산 태생의 게임소설 글쟁이다. 특기는 카운슬링, 이야기 들어주기. 취미는 글쓰기, 마감기한 늘려달라고 말하기, 온라인 게임. 지금까지 쓴 글 버닝비츠, 닌자로드, 블러드로드, 사우전드로드, 더 로드 오브 판타지아, 임페리얼 매그넘, 블러드 아이언, 매지컬 샤인, 스피릿 히어로. 여기에 트리플 킹즈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