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 백작가 장자 미토스, 지구에선 강백호 두개의 인생을 사는 남자. 신(神)이라고? 조까라 그래....나는 나다. 내 앞을 막으면 다 부숴 줄꺼다.
하필이면 가장 어지러운 시절인 1880년(고종 17년)....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솔까! 친일만 잘하고 살아도 자손대대 잘 살수 있지... 그렇게 슬기롭게 살고 싶었는데..... 운명이란 놈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네?
현실의 아포칼립스, 아프리카. 과연 방법이 없는 걸까?
조선! 죽어야 할 때 죽지 않고 좀비처럼 살아서 결국은 식민지가 되잖아?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 내 손에 망하는 게 낫다.
90년대 냉전의 시대가 끝나고 고난의 행군 시대. 나는 브로커다. 물보다 진한 게 피라고 하던가? 그러나 솔직히 피보다 훨씬 진한 건 돈이잖아!
조선의 마지막 변혁 기회. 흥선 대원군을 배후 조종하라!
11 기동사단 일개 소대가 사라졌다. k 21 보병 전투 장갑차 3대와 함께.... 그리고 그들은 1894년, 갑오년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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