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필(一筆)
일필(一筆)
평균평점 1.59
골프가 좋아
2.25 (3)

지독한 불운이 겹쳐 실의에 빠졌던 필상은 새로운 직업을 구했다. 남자 캐디, 본인도 편견을 가졌던 일이지만 골프를 접한 뒤에 인생이 확 바뀐다. 또한 난생 처음 도전적인 인생의 목표라는 것도 세운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늦깍이 프로골퍼가 되고자하는 30대 중반의 파란만장한 삶!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누구든 공격 당하면 최소한의 저항은 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심히 서글픈 말이다. 꿈틀거리기만 할 뿐 지렁이는 자신을 밟은 상대를 공격할 수는 없지 않은가?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나 갖은 고생 끝에 일군 평온한 삶, 세상을 향해 아직 작은 포부조차 밝히지 못했건만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에게는 그저 한낱 먹이감에 불과했다. 개과천선을 하라니? 되지도 않을 개소리를 들으며 죽음을 맞이했던 장만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던가! 천금 같은 기회를 얻었지만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았고 하필이면 원수의 형제로 태어나다니! 황금가라고 불리는 북리세가의 서출 융, 제 손으로 직접 개과천선을 시켜야 할 놈들을 하나씩...

베이스볼 커맨더

파워피처 만득씨, 마투마타에 이은 제 3번째 야구소설로 '포수의 이야기'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지만 포수만큼 스토리가 많은 포지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친 판타지는 자제하고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며 굳이 뭔가를 의식한 것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인간의 선의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왜 나한테는 안 통하는 거냐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재성의 능력은 이타적인 것이었다. 본인에게 적용되려면 선의를 쌓아야만 가능한다는 사실이 억울하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연재주기; 주 6회]

갬블 마스터(賭神)

전 승부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짜릿한 매력을 쉽게 잊지 못합니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노름'을 주제로 한 글을 써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민감한 주제라서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끈적끈적하고 소름 돋는 그런 글이 되도록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천부적인 두뇌를 지닌 주인공은 친구 때문에 우연찮게 노름판에 끼게 되는데...

포제션 - 풋볼히어로
0.5 (1)

저승사자의 숙취로 인해 잘못된 죽음을 맞은 정진의 영혼은 다시 돌려보내진다. 억울할 죽음의 대가로 능력을 하나 더 부여 받은 정진은 적당한 육신을 찾아 해매는데... 포제션 - 빙의(憑依). 최고의 몸을 찾았으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고심하던 어느날, 그는 연예인 올림픽에 참가한다.

마투마타(魔投魔打)
0.5 (1)

천력(天力)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장영우.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모르고 20년을 살았다. 자신의 적성을 모른 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불운의 끝에 희망으로 찾아온 야구는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시작했다. 그런데 연습하는 즐거움, 경쟁하는 즐거움을 넘어 최고에 대한 갈망에 불타게 된다. 마투마타(魔投魔打). 메이저리그를 호령할 영우가 그려갈 파란만장한 야구역정은 LA 한 대학 교정에서 시작되는데...

앨버트로스

홀인원에 이은 제 두 번째 골프소설입니다. 여러 모로 부족했음에도 홀인원이 과한 사랑을 받아 솔직히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전작에서의 미비한 점을 고려해 어색한 판타지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일반 골프소설을 지향합니다. 최고의 선수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던 천웅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닥칩니다. 하지만 재기하고자 하는 그의 절절함이 하늘에 닿았을까? 그에게 신비한 능력이 주어지는데... 앨버트로스와 같은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골프 여정은 급기야 전무후무한 위대한 골퍼를 탄생시킨다.

드림 인비테이션

재미있게 읽었던 게임소설들을 기반으로 상상력의 날개를 펴 봅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해 어떤 글이 나올지 저도 궁금해 일단 빠르게 전개해 봅니다. 저질체력 소유자인 주인공은 특별한 초대를 받은 이후 급기야 소원하던 평균 이상의 능력자로 태어납니다. 이후 두 세계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그의 직업은 무덤이나 던전을 파헤치는 도굴꾼...

파워피처 만득씨
1.0 (2)

[연재; 월화목금토 주5회 - 연재모드 변경!] 야구소설입니다. 파워피처로 거듭난 늦깎이 투수의 야구와 인생이야기! 실직과 결혼 사기, 이어 취업사기로 멕시코에 버려진 만득씨가 우연찮게 야구를 배웁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뒤늦게 배운 야구로 인생 제 2막이 열리는데...

The Trinity

우리의 삶은 단지 한 번의 죽음으로 모두 끝나는 것일까? 그렇다고 믿기에는 우리의 존재 자체가 너무도 서글프다. 억울한 죽임을 당한 주인공 김철우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는다. 은퇴한 축구선수 이준서로 살아가며 펼치는 두 몫의 꿈과 복수! 어떤 상상이든 가능하다...

홀인원
3.5 (1)

살아있는 자는 모두 꿈을 꾼다! 현실을 이겨낼 기적을 꿈 꾼다! 마흔의 나이에 문득 찾아 온 기적. 인생이 재미있어지고 삶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쉬운 듯 어려운 골프를 통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는데... 당신에게 이런 기적이 찾아온다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포제션
0.5 (2)

<포제션> 저승사자의 숙취로 인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정진. 그는 결코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자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단, 죽은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네.” 드디어 찾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고의 몸, 그러나 막상 하고 싶은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던 그에게 새로운 길이 다가왔다! 포제션(possession) - 빙의(憑依) 아무도 알지못하는 그의 영혼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더 트리니티 (The Trinity)

<더 트리니티 (The Trinity)> 시공을 초월한 영혼의 기적! 청부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맞은 남자 김철우.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진 백작가의 소공자 아너러스 남작, 인연에 따라 그들을 돕게 된 몽월문주 위상유. 영혼이 묶인 세사람의 만남은 새로운 기적을 일으키고, 그렇게 하나씩 풀어지는 비밀로 인해 세계는 흔들리고 있었다.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준서로 돌아온 김철우. 그의 ‘축구 정복기’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겜블마스터

천성의 운과 두뇌를 겨루는 행위, '갬블'.냉철한 이성과 타고난 계산력으로 판을 휩쓸어라!노름판을 전전하며 학비를 벌던 청년 이태극.친구와 연인을 잘라 내면서까지 판을 떠난다.하지만 특별한 인연으로 들어간 대기업이 원한 것은그가 버렸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도박 실력이었다.막대한 이권과 명예가 걸린 최대의 판 '갬블 마스터즈...

골 넣는 감독님
2.75 (2)

현대과학으로는 진단과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의 병을 안고 태어난 강찬. 제 발로 디디고 서는 것, 보통 사람들처럼 마음껏 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어린 시절. 죽음의 고비를 넘긴 강찬은 평범한 삶이 허락되자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며 어렵게 일궜던 축구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지며 선수생명이 끝장나 버렸다. 축구 이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강찬은 지도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는다. 영국으로 건너가 지도자과정을 밟는 사이, 그간의 불행을 모두 갚아주듯이 놀라운 재능을 발견한다. 누구든 관심을 가지면 그의 재능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끝난 줄 알았던 축구인생이 다시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의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찬란한 인생 2막이 활짝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복수도, 못 이룬 꿈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 통쾌하게!

골프의 신이 강림했다

소개글이 너무 올드 하다하여 뒤늦게나마 변경합니다.^^ *부친의 천부적 재능을 물려받았고 전생의 기억과 남다른 이능까지! 세상에 다시없을 신 내린 골퍼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