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박시안 대표.일명 만숙남(만화 주인공도 고개 숙이고갈 스펙의 소유자).큰 키, 연예인급 외모, 싸늘한 표정과 완벽한 쓰리피스 슈트안에 감춰진 완벽하고 탄탄한 복근, 태평양 어깨에 조각 쇄골,겉으로도 완벽하지만 벗으면 더 끝내주는 남자. 투자회사 대표이자, 재벌 3세 금 탯줄의 소유자. ‘잘났음’의 대명사인 그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오늘밤 나랑 같이 화끈한 시간 보내지 않을래요?당신과 XX한 XX를 상상하면 XXX 해서…….>그는 상습 음란 문자를 보내는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보안업체의 수사 결과, 유력한 용의자가 한 명 지목되는데…….<이 여자라고? 우리 회사의 플랑크톤 같은 존재인 이 여자?>지목된 건, 예전 체육대회에서 시안에게 큰 실수를 해 찍힌 평사원, 예다민이었다.<난 벌을 줄거거든. 아. 그렇지. 채찍을 주기전에 당근을 주는 건 상식이지. 그럼 일단 자백부터 받아야겠어.>시안은 스토커를 잡기 위해 다민에게 접근한다.그러나 시안도 몰랐다. 이 불온한 탐색이, 농밀한 욕망이 될지는.<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야, 예다민 씨?>***과연 다민은 정말 스토커일까? 시안이 찾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은밀하고 야릇한 사내 심문 로맨스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대표님?#사내 연애 #명랑 로코 #고난의 캔디 여주 #운명적 사랑 #오해물 #키스부터 시작 해 #대표님, 야근 중에 그러지 마세요. #너도 야근 중에 음흉한 짓 하지마, 말단 사원 씨.표지 디자인 By 이랑(@irangbi)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100억 줄게. 16살 이후 흠 없이 완벽한 내 인생을, 적당히 망가뜨려줄래?”***한때 천재 아역 배우였던, 지금은 몰락한 미모의 로드 매니저 설은설.단이혁. 아역 배우 출신 톱 배우, 엔터사 CEO. 그리고 재벌가의 외손자.은설의 인생을 망쳤던 스캔들의 주인공.이제는 신분이 달라진 두 사람이 재회했다.“나랑 작품 하나 하지”그리고 은설이 받은 치명적 제안.“집안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가짜 애인 역할을 해달라고요?”“쉽지? 다만 무대 아래서도 날 절절히 사랑해야 할 거야.”“……연기 수위는 키스씬까지만이에요. 베드씬으로 시작된 사랑은.”은설이 이혁의 눈을 바라보았다.“너무 저속하잖아요?”“네가 상대역이라면 뭘 찍든 환영이지.”선천적으로 맹수 같은 갈색 눈동자가 일렁였다. 은설은 오싹했다.“그러면, 키스하는 순간부터 넌 날 사랑해야겠네.”“…….”“어느 씬부터 시작해볼까?”그가 재미있다는 듯 말했다.***하지만 은설은 몰랐다.이 연극의 장르 그 자체가-‘이 연극, 범죄 서스펜스 로맨스릴러였어?’반전이라는 걸.***“설은설, 넌 아무것도 모르지. 얼마나 오래전부터 내가 널…….”#재회물 #스릴러인듯로코 #톱배우남주+매니저여주->배우여주+배우남주 #상사남주+부하여주 #계약관계 #연예계 #상속전쟁 #미술관의비밀표지 일러스트 By 이랑(@irangbi)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