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전
진소전
평균평점
백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본 작품은 15세 관람가로 연령조정 및 개정된 작품입니다“네가 백수라고? 그래서 돈이 없었다는 거냐? 그보다 이름이 뭐냐니까?”"제 이름이 백수라고요! 김! 백! 수! 다스릴 백에 닦을 수를 써서 백수! 제가 무슨 바보도 아니고 이름을 물어보는데 직업을 이야기 하냐고요! 아저씨 바보에요?“크큽- 웃어서 미안하다. 설마 이름이 백수일 거라고 생각 못했거든. 직업도 백수는 아니지?”“……전업주부에요."집안의 가장인 누나의 밑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요리 100단, 살림 100단이 된 꽃미모의 자칭 전업주부인 백수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한강에서 목놓아 울다 자신에게 손수건을 건네준 수민과 만나게 된다.백수와 사장. 20대와 30대. 전혀 안맞을 것 같던 두 사람은 생각 외로 금세 친해지고, 일에만 빠져살던 수민은 엉뚱하지만 밝고 사랑스런 백수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한편, 백수의 죽마고우인 설은 갑작스레 백수의 옆에 나타난 수민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하는데-.

용사는 용사가 되고 싶지 않다

오랜 전투 끝에 마왕을 물리친 용사 얀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나타난 여신에게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당황하는 여신의 모습에 통쾌해하던 것도 잠시, 원래의 생활이라는 게 정말 과거로 돌아갈 줄이야. 다시 용사가 되어 정치세력에 휘말리고 싶지 않던 얀은 자신이 용사로 선택받은 것을 숨기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도네라는 노인의 집에 의탁해 머무른다.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얀, 그런 얀의 앞에 평생 보고 싶지 않던 인물이 나타는데? 오만한 귀족이자 용사 후보로 회귀 전 용사였던 얀을 괴롭혔던 페르세오네 공작, 르시에르. 그는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며 용사가 되고 싶지 않아 도망쳤다고 한다. 이 말을 정말로 믿어야 하나? 막상 함께하니 정말로 예쁜 얼굴 외에는 그 '페르세오네 공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리숙한 르시에르. 그런데 어째 이상하다? 너 날 싫어하지 않았어? 왜 이렇게 달라붙는 건데? 아니, 그 예쁜 얼굴 좀 저리 치우라고!

용사는 용사가 되고 싶지 않다 1~5권

※본 시리즈는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랜 전투 끝에 마왕을 물리친 용사 얀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나타난 여신에게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당황하는 여신의 모습에 통쾌해하던 것도 잠시, 원래의 생활이라는 게 정말 과거로 돌아갈 줄이야. 다시 용사가 되어 정치세력에 휘말리고 싶지 않던 얀은 자신이 용사로 선택받은 것을 숨기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도네라는 노인의 집에 의탁해 머무른다.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얀, 그런 얀의 앞에 평생 보고 싶지 않던 인물이 나타는데? 오만한 귀족이자 용사 후보로 회귀 전 용사였던 얀을 괴롭혔던 페르세오네 공작, 르시에르. 그는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며 용사가 되고 싶지 않아 도망쳤다고 한다. 이 말을 정말로 믿어야 하나? 막상 함께하니 정말로 예쁜 얼굴 외에는 그 '페르세오네 공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리숙한 르시에르. 그런데 어째 이상하다? 너 날 싫어하지 않았어? 왜 이렇게 달라붙는 건데? 아니, 그 예쁜 얼굴 좀 저리 치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