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현재 통장 잔고에 남은 돈은 300만 원.미치도록 막막하다.도박에 미친 계부에게서 지켜낸 유일한 재산 300만 원을 안고단 한 번도 화려한 인생을 살아 보지 못한 자신에게가장 강렬하게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밤을 선물하려는 여자, 윤남주.가장 비싼 술을 마시고, 가장 비싼 방에서 멋진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세상과 영원한 작별을 하려는 계획을 안고 바로 향한다.그렇게 우연히 들어간 바에서 감진혁을 만나고, 그녀는 그에게 야릇한 제안을 하는데…….“그래서? 용건이 뭡니까?”“……나랑 자요.”작가 우수현 의 장편 로맨스 소설 『쾌락을 부르는 반지』.그녀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로맨스 『쾌락을 부르는 반지』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