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정
서자정
평균평점 3.50
경문풍월
5.0 (1)

남진(南秦)의 위세가 기울고 절반의 강산이 사라지던 때, 충용후부(忠勇侯府)는 죄에 연루되어 그 명성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정실의 딸 사방화는 가문과 함께 몰락하여 시들어버린다. 그대로 끝인 줄 알았건만,  그녀는 다시 한 번 충용후부의 사방화로 살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번 생에서 가문을 지키기 위해 황실 은위대의 소굴인 무명산으로 들어간 사방화는 8년 후 큰 선물을 가지고 경성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귀환으로 경성에는 풍운이 일고, 그곳에서 천하를 손에 쥐려 하는데 돌아오자마자 영친왕부(英親王府)의 둘째 공자 진강과 얽혀버릴 줄이야! 과연 그녀는 천하를 얻을 수 있을까? 진강과의 운명은 어떻게 흐르게 될까? 작가 : 서자정(西子情) 원제 : 京門風月 번역자 : 김지연, 박해연

환고세자비

국가안보국 장교 이운,  폭탄을 안고 뛰어내린 후 정신을 차려보니 고대 귀족 여인의 몸에 빙의했다. 운 왕가 적녀 운천월이 된 이운은  태자비가 될 운명에서 벗어나 편안한 삶을 살고자 하지만,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봉인된 기억, 숨겨져 있는 일들 그리고 계속해서 그녀와 부딪히는  천성 제일의 기재, 용경 과연 그녀는 진짜 운천월의 기억을 찾고  진실에 다가설 수 있을까? 원제: 纨绔世子妃 작가: 서자정 번역: 서연, 지예나

화안책
2.0 (1)

태자비? 저는 싫은데요.바란 적도 없는 태자비 자리에 앉게 된 화안.'태자비로 뽑히지 않기 위해 추문도 붙이고, 초상화도 그리지 못하게 했는데!'화안은 태자와의 혼사를 물리기 위해 불길한 점괘를 들고 오거나, 태자비 신분으로 도박장을 격파하는 등 온갖 말썽을 부린다.하지만 태자, 운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전하, 그냥 저를 죽이시지요!""그럴 수 없소. 예전부터 마음에 든 사람이나 물건은 모두 손에 넣어야만 안심이 됐으니."화안은 과연 운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원제: 花顏策

화안책 25권

이 작품은 작가 西子情의 소설 작품 花顔策(2018)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태자비? 저는 싫은데요. 바란 적도 없는 태자비 자리에 앉게 된 화안. '태자비로 뽑히지 않기 위해 추문도 붙이고, 초상화도 그리지 못하게 했는데!' 화안은 태자와의 혼사를 물리기 위해 불길한 점괘를 들고 오거나, 태자비 신분으로 도박장을 격파하는 등 온갖 말썽을 부린다. 하지만 태자, 운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 "전하, 그냥 저를 죽이시지요!" "그럴 수 없소. 예전부터 마음에 든 사람이나 물건은 모두 손에 넣어야만 안심이 됐으니." 화안은 과연 운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