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고지식했던 그녀에겐 첫사랑의 아픔이 누구보다 크다. 그런 그녀에게 두 번째 사랑이 다가온다. 편안하지만 설레고, 설레지만 잡을 수 없는 두 번째 사랑. 잡고 싶고 이루고 싶지만 쉽지 않은 사랑. 하지만 그녀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 두 번째 사랑으로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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