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동료 배우에 의해 죽었다. 그런데 어라? 다른 아이의 몸으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국민배우 이성진. 강율이라는 아이로 새로 태어난 후 그가 펼치는 이야기.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살아온 나의 삶은 언제나 늘 ‘제자리 걸음’이었다. 그 사람, 아니 귀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너 스타로 만들어 줄게.” 내 앞에 혼이 되어 나타난 연기의 신이라 불렸던 배우, 최태석. 그와의 만남은 내 연기 인생을 180도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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