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삼세번이라고 했던가? 대한민국에서 그 빌어먹을 사건때문에 죽고 무림의 평범한 무관에서 태어났다. 어이없이 정사대전에 휘말려 죽고 판타지 노예 검투사로 태어났다. 주인에게 분풀이를 하고 그 주인의 아비에게 죽었다. 이번엔 어디냐? 어라? 대한민국이잖아? 거기다가... 어, 엄마? 이건 회귀냐? 환생이냐? 아니면 귀환이냐? 참, 나. 아무튼 잘 지켜봐라. 이게 내가 사는 법이다!
<절대자, 돌아오다> 일신이황삼마. 물미에는 세 명의 마귀와 두 명의 황제, 그리고 단 한 명의 신이 존재한다. 무림에 떨어지기 1년 전의 시간. 19살이 되어 돌아온 절대자, 이신우. 가슴을 뚫어 줄 그의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페이서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절대자 돌아오다』 제 1권.
<미라클> 어느 비오는 날 벼락을 맞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오랜 시간 깨어나지 못한 최강현. 그가 깨어났을 땐, M기업의 권모술수로 가정이 파탄이 나 있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그는 원인 모를 이유로 과거의 그와 연결된 U패드로 그가 살아온 나날들을 기록한 파일을 전송하는 데.... 최강현, 미래의 내가 희망을 담아 보낸 기회를 놓치지 마라!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마라! 너를 세상에 알려라!
<삼류 무사, 현대로 가다> 무림의 삼류 무사 강무천은 어느 날, 의뢰를 수행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삶이 끝나는가 했지만. ‘으음?’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뜬다. “어이구, 우리 한이, 잘 잤어요?” 대한민국,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태어나 버린 그! 삼류 무사 강무천, 아니, 이제는 이한이 되어버린 그가 현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확인해 보라.
우연히 이상한 카드를 주운 고등학생 이신우. 그리고 카드에 숨겨진 이해할 수 없는 능력들. 정신을 차렸을 즈음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늪에 빠져 버린 뒤였다. 창가 너머로 보이는 평범한 세상.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곳. 하루 한도 300만원, 쓰지 않는 죽는다! 그 지독한 악몽이 시작된다. 더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