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날 인간과 조금 다른 여자아이를 주웠다. 가혹한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조금 가르치기로 했는데... 그런데... 검술의 천재였다.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당황스럽지만 그래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내게 주어진 스킬이.아무 능력도 없는 [눈 뜨기]라는 걸 보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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