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SNS라는 색다른 방법으로사랑의 신이 출현했다.[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소멸하리라.]나는 이 글을 읽고 딱 한마디 했다.“개똥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사랑의 신인지 사신인지 모를 것이 내게 정해 준 운명의 상대는……전남친이었다.두고 봐.얘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나서 보란 듯이 사랑에 빠질 거니까.사신이 틀렸다는 걸 세상에 알리고 말겠다 이거야.《목숨 걸고 연애하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