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마 파쿠리는 그렇다치고

필력 나쁘지않음 술술읽힘

근데 나오는 여자들 다살려주니깐 점점 재미없어짐


오늘의적이 내일의동료 비정한 용병세계 이런걸 보여주고 싶엇던건지

주인공 죽일려고 했던 여자 2명
주인공 뒤통수친 여자
주인공 이용해먹고있는 여자
다 재능있고 부려먹겠다고 살려줌
물론 묘사로는 죽일까 이지랄하는데 결국 살려줌
적으로나온 남자는 다 죽임

또, 본인 이용해먹을려는 조연들, 기업들
거짓의뢰로 위험에빠트린애들, 뒷통수칠라다가 주인공한테 들켜서 결론적으로 '아직' 뒷통수 못친 애들
전부 다 '돈'만 받으면 쿨하게 용서해줌

결국 실질적 전투원들한테만 사패, 먼치킨이고 중간에서 이용해먹는기업부하, 비서, 정보원, 중계인 등이
아무리 주인공한테 좆같이해도 돈이면 용서하는게 기분 더러움

스토리가 너무 진행이 안됨
걍 주인공 전투보여주고 존나쎄다 짱짱맨 보여주는거
+싸우다가 여자잇으면 살려주고 여자랑 같이 짱짱맨 보여주고
여자는 주인공 전투보고 으..무섭다..말잘들어야지..이거만 계속 반복임

200화 완결인데 80화 넘도록 한건

1. 주인공 전투 -> 찬양
2. C구역 -> B구역 막 입장

주인공 현재 목적이 뭔지, 최종목적이 뭔지 모름
걍 용병일 들어왓다 -> 돈벌기위해 한다.
이거뿐임..

필력덕분에 잘 읽다가 이런거 때문에 삼류소설같아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