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스킬로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 반골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 멸시받던 강경호는 어느 날 의문의 남성을 만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극히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만이 이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인간으로서 닿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한 신인류를 창조해냈습니다.”
타고난 스킬로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 반골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 멸시받던 강경호는 어느 날 의문의 남성을 만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극히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만이 이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인간으로서 닿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한 신인류를 창조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