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스킬로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 반골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 멸시받던 강경호는 어느 날 의문의 남성을 만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극히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만이 이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인간으로서 닿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한 신인류를 창조해냈습니다.”
2년에 걸쳐 완벽한 설정을 완성했지만 흥행에 실패한 유빈. 좌절하던 유빈 앞에 나타나 설정의 저작권을 사들이겠다는 남자 아약. 그 대가는 두 가지 중 택일. 현실의 성공, 그리고 소설 속 주인공으로의 전생. ..
전생이 암살자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았다. 그 전화가 걸려오기 전까지는.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외교부입니다."
등선경에 오르기 직전, 공작의 아들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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