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노조 시위현장의 진압을 위해 출동한 23세 의경 기동대 단경.동료들과 함께 강경노조를 상대로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에 머리보호구가 벗겨졌고 그 순간 강경노조원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그렇게 다시 눈을 뜨니 의경에 입대하기전 즐겨하던 게임, 삼국지-천하쟁패의 시스템 창이 눈에 보임과 동시에 고대 전장의 한복판에 서게된 자신을 발견한다.환생인지 빙의인지 모를 상황속에서 단경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천하의 소용돌이에 발을 딛게 되는데...
주인공 수혁은, 대한민국 특전사로 극단 이슬람 단체와의 전쟁에 연합군 소속으로 참전하였고 군에서 불행하게도, 다치게 되어 전역하게 된다. 전역 후, 우연히 삼국지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삼국지 게임을 하던 도중 황건적 캐릭터를 이용해 천하를 제패하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고. 그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던 게임 신이 그의 도전에 경의를 표하며 그를 수많은 평행세계 중 하나 인 후한 말의 시대로 그가 설정한 캐릭터로 순간 이동하게 되는데....
주인공 한민철 중사는 대한민국에서 진행한 초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군인이었다. 실험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고 환생을 하게 되었다. 환생 한곳은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 조선. 선조의 치세 아래 한민철 중사는 적통! 공주의 몸으로 태어난다. 한민철 중사는 정명 공주의 몸으로 초인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었던 무공과 가전무공 등을 익히며 자신이 살아날 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장비는 왜 다 우락부락한 산적이지?""장비는 왜 무식쟁이지?"여기서 드는 의문으로 시작한 나는 장비를 꽃미남으로 만들고장비를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여포처럼 모든 무기를 다룰 줄 알도록 만들었다.마지막으로 신분을 사대부 선비 집안으로 만들어 준 뒤게임을 시작한 나는 내가 만든 장비가 되어 삼국지 게임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됐다.
'회귀자가 종말을 막는 방법'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특별이벤트 항목을 누른 순간 게임속 세계관과 같은 세상에 떨어졌다. 하필이면 시작부터 회귀자에게 털리고 아카데미에서 쫓겨나 빌런으로 전락해버리는 오스왈드 윈체스터에 빙의했다.종말에 맞서 본래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빌런 오스왈드의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