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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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궁의 꽃이 지다

*본 작품은 15세이용가 입니다.황제가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그 빈 자리를 하루라도 빨리 채우지 않으면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그 자리는 당연히 황태녀 민서우가 차지할 예정이었지만 자신도 세상을 뜬 황제의 자식이라며 민승호가 나타났다. 승호는 서우를 밀어내고 황제가 되려 하지만, 그녀를 향한 사랑 또한 쉽게 포기할 수 없다.“네 세상에 들어오라더니 나만 남겨두고 나가버렸잖아.”“제 세상이 어떻기에... 혼자 남아 지키고 계신 건가요?”“네 세상인데 왜 그걸 나한테 물어?”“민승호 씨 말대로, 제가 제 세상을 나간 지 오래라 기억이 안 나서요.”황제 덕에 어렸을 때 함께 궁에서 지냈던 서우와 승호. 성인이 되어 황제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이로 다시 만나 서로에게 불꽃을 튀긴다. 여황제의 탄생이냐, 황태녀를 밀어낸 자가 승리하느냐. 황제가 되느냐 사랑을 얻느냐.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

탐하다; 친구의 사랑을

* 해당도서는 15세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왜 은결이랑 잠자리를 안 해?”“둘이 그런 얘기까지 해?”“......”“엄청 친한가 보네.”우연한 계기로 친구의 남자 친구를 만났다. 친구의 고민을 친구의 남자 친구에게 말했다.“걔보다는 당신이랑 하고 싶어서.”그의 답을 들었다.이상하게도, 그 답을 계기로 나쁜 마음을 먹기로 했다. 키워드 : 현대물 / 로맨스 / 일상물 / 삼각관계 / 소유욕 / 질투 / 나쁜남자 / 순정녀 / 나쁜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