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넷 신입 스트리머. 백수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방송을 시작한 김수. 하지만 시청자들이 범상치 않다? -검을 왜 그렇게 휘두르냐? -우리 딸이 너보단 강하겠다 ㅋㅋ -왜 오크랑 싸우고 계세요? 이건 명백하게 오크 혐오입니다. 환장할 시청자와 환장할 스트리머의 방송이 시작된다!
[아레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레나의 탑 랭킹 1위, 투신(鬪神). 후배가 만든 게임을 테스트했을 뿐인데, 게임 속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그 게임이 어째 많이 익숙하다? "생각보다 할만하겠는데?" 최강의 플레이어, 투신! 그가 또다시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하늘이 내린 검술 천재로 빙의했다. 그런데 수명이 3년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남들이 몸으로 열심히 싸울 때, 나는 손가락 딸깍으로 꿀빤다.
아버지의 땅을 상속 받고, 각성했다. 그런데 유능한 환자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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